할렐루야~~참된 신앙으로 살아가려면 거짓된 가르침과 생각들을 잘 분별함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이방의 문화와 많은 철학속에 어떻게 믿음을 잘 지키는지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입니다
골로새와 라오디게아 성도들에게 사도바울이 권면한 말씀을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1 내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무릇 내 육신의 얼굴을 보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얼마나 힘쓰는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2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이 당시 골로새 교회의 어려움은 하나님보다 황제가 더 높다는 황제 숭배사상과 거짓철학과 잘못된 신앙태도였습니다
이 두 가지의 어려움 때문에 사도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을 향해서 사랑 안에서 연합하라고 얘기합니다
모든 지혜와 지식이 담긴 복음을 깨달을 때 우리도 바울처럼 이 비밀을 전하기 위해 힘을 다해 수고할 수 있습니다.
진짜 세상의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사랑입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우리가 묶인바 됨을 깨달을 때 우리는 세상을 이길 수 있고 우리의 감정과 현실을 견디고 인내하여 더 큰 영광과 상급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과 위로는 그 고난과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만이 위로를 할 수 있습니다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담당하여 돌아가셨기에 우리를 다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 속에 있을 때 우리의 눈이 내 자신을 보거나 땅을 보면 안됩니다.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고난 속에서 예수님을 깨닫기 위해서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주님께 감추어져 있다는 믿음의 고백이 필요합니다
고난 속에 필요한 것은 사람의 위로의 말이 아니라 진리되신 예수님의 판단과 하나님의 통치가 있어야 고난을 빠져 나갑니다
고난이 올 때 주님께로 달려갑시다. 고난이 있을 때 참된 복음 앞에 다시 섭시다
그랬을 때 우리의 고난은 벗겨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햇살이 우리에게 비쳐서 진정한 기쁨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런 아름다운 인생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5 이는 내가 육신으로는 떠나 있으나 심령으로는 너희와 함께 있어 너희가 질서 있게 행함과 그리스도를 믿는 너희 믿음이 굳건한 것을 기쁘게 봄이라
우리의 믿음의 대상과 본질은 예수 그리스도이니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이 당시에는 영지주의라는 사조와 잘못된 신앙이 너무 큰 영향을 주니 흔들리거나 속지 말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성적인 문제와 도덕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은 모두 이런 이단의 배경을 갖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많은 이단들의 특징은 사람들의 안락함과 부요함과 쾌락을 채워주는 가치들을 넣어줍니다.
하나님이 판단자고 권위자가 아니라 믿는 자신들이 모든 것을 결정하고 인식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환상을 심어줍니다
참된 복음은 창조자요 통치자요 구원자이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소망을 가진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예수님을 우리의 주인이요, 통치자로 모시는 인생입니다
그것은 머리 되신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세주로 모시라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말하기 전에, 선택하기 전에, 결정하기 전에 이것이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랬을 때 머리 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가장 값지고 아름답고 선한 일들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따를 때 우리는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사회적으로 승리하며 하나님의 품 가운데 서 있게 됩니다
오늘도 오염된 세상속에서 참된 진리와 거룩을 선언하는 영향력있는 아름다운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믿음에 굳게 서서 우리의 주인이신 주님만을 따르며 감사하고 기뻐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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