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QT

CGNTV큐티(생명의 삶)/다 이해하지 못해도 믿고 순종합니다 (요한복음 2:1~12)

유보배 2015. 1. 6. 06:23

 

할렐루야~~우리가 어려울 때 도움 되시는 예수님을 찾으면 그분은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말하지만 우리가 변하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변화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가 주님 앞에서 조금 더 나는 모습으로 변화되고 힘들고 어려워도 도움 주시는 예수님으로 승리하기를 축원합니다

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와 제자들과 함께 가나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데 이곳은 예수님이 첫 번째 기적을 베푼 장소입니다

그런데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지자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마리아는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를 예수님에게 가지고 나가서 명령이나 요구하지 않고 정중하게 부탁하며 하인들에게도 예수님이 어떤 말씀을 하든지 순종하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우리가 풀 수 없는 어려움의 한계상황과 깊은 수렁에 빠져 있나요?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한 가운데 계시나요?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들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가나 혼인 잔치에서는 예수님을 전폭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의 사람 마리아가 있었기에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이 해결의 실마리였습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시면 어떤 문제도 축복으로 변합니다.

주님을 믿는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힘들 때 마리아 같이 겸손하고 가난한 마음으로 예수님께 무릎꿇고 기도하고 구하십시오

모든 기적은 믿음과 순종을 통해 일어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온전히 순종하는 은혜에 자리에 우리가 굳건히 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6 거기에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따라 두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첫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12 그 후에 예수께서 그 어머니와 형제들과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가셨으나 거기에 여러 날 계시지는 아니하시니라

하인들 입장에서는 빈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는 것이 납득할 수 없었지만 그대로 순종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정결 예식을 위해 마련된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운 후 연회장에게 그 물을 떠다 주었고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연회장은 이렇게 맛좋은 포도주가 어디서 냤나고 칭찬하지만 물 떠 온 하인들은 압니다

 

이 기적은 어떻게 일어났나요?

문제를 예수님께 가져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마리아는 문제를 예수님께 가지고 나가서 간청하고 하인들은 순종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따른다면 과거의 어떤 상처로 무너져 있어도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 처럼 바뀔 수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 믿고 순종하면 변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예수님 앞에 오늘도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순종함으로 복을 받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