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날사랑하심님은 보배의 영원한 동역자

유보배 2017. 1. 16. 09:54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주일~~

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드리고



속원들과 함께 맛난 국수를 먹고

양지에 있는 카페에 갑니다.


하영이와 함께 날사랑하심님을 만나기 위해서죠

우리 모녀에게 컴퓨터를 가르쳐 주시고

블로그를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고마운 사람이에요.


생각하면 할수록 고마운 스승님입니다

그래서 보고 싶어 만났지요

긴 시간은 아니지만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오는데요


헉~~~하영이에게 준 편지에서 나온 만원권 지폐~~

우리 하영도 당황스럽고

보배도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ㅜㅜ


사랑을 주러 갔다가

오히려 더 큰 사랑을 가득 받고 온 기분이에요

부디 하나님께서 다 갚아주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간결하지만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역시 지혜로우신 날사랑하심님이에요.

영원한 동역자가 되어 천국가는 그날까지 함께 하기를 ~~~


마음속으로 바래봅니다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사랑하심님이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