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마태복음 15:28)/자녀들이 예수 잘 믿게 하여 주소서!!

유보배 2021. 9. 2. 08:42

주여~~ 우리 자녀들이 예수님을 잘 믿게 하소서!!

오늘은 자녀의 믿음을 위해 기도하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가슴에 깊이 와서 찔립니다

 

예수님이 두로와 시돈 지방에 가셨을 때

 한 가나안 여인이 나와서

소리를 지르면서 말합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머니의 사랑은

같은 거 같아요

자식을 생각해서 체면 불고하고 큰소리로 외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한마디의 대답도 안 하신 채

그 여성을 냉담하게 무시하지만 

여인은 다시 무릎을 꿇고 간절히 간청합니다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자녀의 떡을 취해서 어떻게 개에게 줄 수 있겠느냐?

당시 유대인들은 이방인을 개 취급을 했는데요

 

예수님은 보통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모욕감을 주면서 

그 여성의 믿음을 테스트합니다

 

그때 그 여인이 이렇게 말합니다

주님 맞습니다.

저는 개입니다. 저는 개 같은 여자입니다

 

그런데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그 부스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저에게 부스러기 은혜라도 주세요

 

여러분에게 포기할 수 없는 소원이 뭐예요?

포기할 수 없는 소원

그것을 구하자는 거예요

 

우리는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불신하지는 않지만

회의적인 신앙이 올 때가 있어요

 

하나님 왜 이렇게 기도가 더디 응답되나요?

왜 저를 그냥 가만 내버려 두시나요?

하나님. 제 상황이 안 보이시나요?

 

막 답답하고 회의적일 때는 있지요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다 이해할 수는 없어요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신실하신 성품을 믿고

우리가 더 믿음을 가지고 의지할 때지

내 자존심을 드러낼 때는 아니에요

 

이 여인이 큰 믿음이라고

칭찬받은 것은 

자기 자존심을 드러낸 것이 아니고

 

오직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없으면

내 딸이 나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만을 붙들었기 때문에

칭찬을 받은 것이라고 저는 믿어요

 

여러분도 그렇게 하시겠어요?

주님의 은혜만을 믿어요

엄마, 아빠로서 예수 잘 믿는 자녀가 되기를 기도해야 해요.

 

예수 잘 믿는 것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영원에 대한 믿음 없이 어떻게 인생을 논하고

성공을 논하겠습니까?

 

우리 자녀들이 예수 잘 믿게 하여 주소서!!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여인의 마음처럼 우리 부모의 마음이 절박해야 해요

 

하나님 아버지~~ 가나안 여자처럼

우리도 칭찬받은 믿음

응답받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부스러기 은혜라도 주옵소서

나는 개 같은 여자입니다

라고까지 하면서 은혜를 사모했던

 

자존심을 내버리고

오직 주님의 은혜만을 붙들었던 이 여인의 믿음

주여~~ 저희에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잘 믿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더 성공하기를 원합니다.

예수 더 잘 믿기를 소원합니다

 

온전히 주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구합니다.

오늘 한 날이, 또 9월이, 또 금년이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