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죽기를 바라도 오지 아니하니(욥기 3장)...이종목 목사/오천특새

유보배 2022. 10. 13. 16:00

오늘은 대표기도를 하신 박정자 권사님의

간절한 기도에 은혜를 받아서

말씀을 듣기전 부터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고요

 

박 권사님이 몸은 조금 불편하셔도

"믿음 하나는 최고"라는

우리 목사님의 격려도 제 마음을 따뜻하게 했어요

 

아버지~ 이 재단이 차고 넘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오천재단이 살아서 역사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 교회가 차고 넘쳐야

이 나라가 살 수가 있사오니

교회마다 차고 넘치게 하옵소서

 

오천교회 40일 새벽기도를 통해서 다 은혜받고

정말로 하나님을 잘 믿고 믿음 생활 잘해서

아버지 앞에 갈 때 칭찬 받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 목사님이 오늘도 말씀 전할 떼

그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게 하시고

이 재단이 말씀이 차고 넘치게 하나님 도와주소서

 

우리는 아버지 앞에 다 맡겼습니다

우리는 모릅니다

아버지께 감사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youtu.be/lNLO2BzQeQ0

 

분석보다는 위로해 주는 것이 필요했다!!

보배 마음에 새겨진 말씀 위주로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욥기서는 42장으로 친구들과의 대화(4장~35장)

 전체의 83%에 달하는 그 내용 속에서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찾아가겠습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살아왔던 경험들

자기의 신앙, 자기의 도덕

이런 걸 가지고 상대방을 설득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때로 비판하게 되고,

정죄하게 되니까

사람들의 마음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제가 이렇게 써 봤습니다. 

고난당하는 욥의 입장에서 함께 느끼고

고통을 당했다면

더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거예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사람이 죄를 지면

재앙이 오고 아픔이 있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선하게 바꾸실 수 있는 분이라는 거

 

 맞는 말이에요. 
엘리바스의 말이 틀리다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러나 욥에게 이게 과연 적절한 말이었는가?

 

 남을 비난하고 정죄하기보다 함께 아파하고 

함께 귀를 기울여주는 

그런 모습이 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요

 

사람들이 너무 쉽게 말을 해요

너무 쉽게 해~~

 

정말 다른 사람이 힘들어할 때

그냥 곁에 있어주고

함께 있어주고

위로해주는 그런 친구가 될 수는 없을까요?

 

 엘리바스의 말이 틀리단 말이 아니에요.

그러나 지금은 

분석보다는 위로해 주는 것이 필요했다!!

 

라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면서

오늘도 한날 동안

위로와 기쁨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혹시 주변에 아픔과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있다면

 우리가 좋은 친구가 되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