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천교회 새생명축제를 위한
전교인 21일 특새를 통해서
많은 은혜와 힘과 위로를 받고 사는데요
오늘은 "기도응답의 4가지 특징"
(시편 34:1~10)
1.하나님은 항상 응답하십니다
2. 선하게 응답하십니다
3. 부족함 없이 응답하십니다
4. 좋은 것으로 응답하십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오늘도 가장 좋은 길로
우리들을 인도하심을 굳게 믿습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아주 소소한 일에서
기쁨과 감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시편 34편의 배경이 되는 제목을 보실까요?
사울왕이 다윗을 죽여려고 하니까
사울왕과 적대관계에 있는
블레셋의 아기스왕에게 도망을 갔지만
아기스왕의 신하들이 다윗을 내버려 두면
우리에게 큰 화가 된다고 하자 잘못하면 죽게 될까 봐
일부러 미친 척을 하며 위기를 모명힙니다
아기스왕이 회를 내며 당장 내쫓으라고 하자
다윗이 가드지역에서 나와 다시 유다 광야로 가서
지은 시가 오늘 말씀의 시편 34편이에요
사울왕에게도 아기스왕에게도 버림 받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나서
이제 시편 34편에 하나님이 도우셨다고 고백하는데
오늘 말씀 다윗의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
하나님은 기도 응답을 이렇게 하시는구나.
그 4 가지를 성경을 통해 배워봅니다
항상이라는 말이 반복되는데요
항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찬송이 입에서 흘러나오는 거예요
여러분~~ 요즘에 나를 두렵게 하는 게 뭐죠?
어떤 환란을 겪고 계신 건가요?
무엇이 지금 우리를 둘러 진 친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면
때로는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나 도움을 받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항상 나를 도우시는 분이다.
이 믿음 갖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도우신다
"아휴~목사님~ 나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어려움이 많습니까?"
그렇게 우리가 질문할 수도 있잖아요.
오병이어의 역사로 오천명을 먹인 사건 후
예수님은 산으로 가서 기도하시고
제자들에게는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라 했는데
새벽 시간에 바다에 풍랑이 일어 가지고
제자들이 너무나도 위기적인 상황에 있을 때
주님은 보시고 아시는 거예요
당신을 위해서는 바다 위로 걸어간 적이 없지만
급하니까 바다 위로 걸어가셔서
풍랑을 잠잠케 하신 사건을 보면서
위기 풍랑의 위기 때는 주님을 만날 때다.
주님이 길이다. 피할 길이다.
주님이 아신다
그래서 항상 내게 응답하시기에
나도 항상 주님을 찬송한다
이런 다윗의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게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의롭게 인도하신다
이런 말을 해요
이번에 팔레스타인의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침투를 해서
수천발의 로켓포를 쏘아 민간인들을 죽였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지상전의 위기에 있고
중동지역의 전쟁 위기가 있는
그런 상황까지 갔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돕고 이란은 하마스를 돕고
이해관계에 따라서 다 도와요.
우리도 이해관계에 따라 편협하게 도울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스라엘의 극우주의자들이
가자 지역을 먹으려고 하니까 이건 생존의 문제거든요.
또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아니 축제의 자리에 가 가지고 내 아들, 내 딸이
그렇게 무고하게 죽었는데 얼마나 슬프겠어요
우린 잘 모르지만 여러분과 제가 기억하는 거는
하나님은 기도를 의롭게 인도하신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게 할지어다.
인간은 자유의 의지로 악을 행하지만
선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는
악까지도 선으로 바꾸실 수 있는 분이시다.
이 믿음을 가지고
인간의 악조차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고 기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부족함이 없도록 도우십니다
나는 능력이 부족한데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나는 늘 부족하다고 느끼시나요?
아니면 만족하시면서 사시나요?
십일조를 천만 원 하면 만족하시겠어요?
아니 1억을 한다면 부족함이 없다고 느끼겠어요?
어떠십니까 여러분
다윗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렇게 고백한 이유가 뭡니까?
지금까지 내 삶을 이끌어온 건
돈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그 고백입니다.
내 삶을 이끈 것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나의 목자이시다.
그래서 부족함이 없는 거예요.
1억을 헌금하면 십억을 하고 싶고
또 백억을 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
돈이 나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지키신다.
그 믿음을 갖고 사는 거예요
저기 보이는 동그라미 안의 점이
지구의 모습인데요
60억 Km의 거리에 가서 찍은 거예요
이 우주가 얼마나 큽니까?
상상도 못 하는 거예요
지구는 점이에요, 점
그런데 왜 그렇게 지지고 볶고 싸우냐 말이에요
왜 그렇게 미워하고 증오하면서
왜 그렇게 싸우고 피를 흘리냐 말이에요
과학자들은 현재까지는 생명이 있는 곳은
지구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어요.
다른 행성에 생명이 있다는 걸 증명하지 못합니다.
여러분, 들판을 보세요.
황금물결 그 생명력이 있는 거 보세요.
아이들이고 뛰어노는 걸 보세요.
그냥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그렇게 살아도 부족한데 말이에요.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인류를 볼 때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이 점 같은 세상에 살면서
뭘 그렇게 지지고 볶고 사냐 말이야.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서로 사랑하고
이 우주, 지구를 잘 보존하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요
부족함이 없이 응답하시는 거예요.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세요
내 삶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고
지팡이와 막대기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거예요
내가 깨어진 심령으로 겸손하고
회개하는 심정으로 성결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부족함 없이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신다는 거예요
바울이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를 사모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바울이 로마로 가는 길은
죄인으로 가면서 풍랑을 만나서
죽을 고생을 합니다
아니 복음을 전하러 가는데 왜 그러셨죠?
여러분~~ 내가 생각했을 때
편한 길. 쉬운 길이 좋은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생각했을 때는
바울이 풍랑을 만나고
죽을 고생은 한 것이 좋은 길이에요
왜?
하나님만 의지하기 위해서
하나님만 바라보기 위해서예요
하나님은 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에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남하고 비교할 것이 없어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마세요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이 고백을 할 수 있기 바랍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항상 의롭고 선하게 인도하시며
부족함 없이 좋은 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성경에서 다윗이 죽음의 위기에서
건짐을 받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 것처럼
이 말씀이 나의 간증이 되고 우리의 간증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님
에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