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로 함께 모이기도 힘들었지만 보통 새가족이 심방 예배를 받으면 간단한 차나 다과 정도로만 대접을 하는데요 오늘 심방 예배를 받은 이선옥 집사님은 직장을 다니는 바쁜 중에도 집밥을 준비했다고 하니 우리 모두가 놀랐어요 와우~~~ 언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깔끔한 밑반찬을 보니 군침이 돕니당 오늘 아침 텃밭에서 뜯은 싱싱한 상추래요 어머나~~~ 텃밭이 어디 있나요? ㅎㅎ 마당이 워낙 넓어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장로님과 속장님이 일손을 도우시니~~~ 짜잔~~~ 정성과 사랑이 담긴 집밥이 금세 완성되었어요. 감사의 식사 기도를 드리고 이선옥 집사님의 수고에 맛난 점심을 먹으며 성도의 교제를 나누니 행복하고 감사해요 집사님이 손수 내려준 커피를 새로 준비한 예쁜 도자기 잔에 담아 마시니 더 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