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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이 차린 사랑의 밥상/ 오천교회 원삼속

그동안 코로나로 함께 모이기도 힘들었지만 보통 새가족이 심방 예배를 받으면 간단한 차나 다과 정도로만 대접을 하는데요 오늘 심방 예배를 받은 이선옥 집사님은 직장을 다니는 바쁜 중에도 집밥을 준비했다고 하니 우리 모두가 놀랐어요 와우~~~ 언제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깔끔한 밑반찬을 보니 군침이 돕니당 오늘 아침 텃밭에서 뜯은 싱싱한 상추래요 어머나~~~ 텃밭이 어디 있나요? ㅎㅎ 마당이 워낙 넓어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 장로님과 속장님이 일손을 도우시니~~~ 짜잔~~~ 정성과 사랑이 담긴 집밥이 금세 완성되었어요. 감사의 식사 기도를 드리고 이선옥 집사님의 수고에 맛난 점심을 먹으며 성도의 교제를 나누니 행복하고 감사해요 집사님이 손수 내려준 커피를 새로 준비한 예쁜 도자기 잔에 담아 마시니 더 진하고 ..

속회 2022.05.11

하나님께서 준비하신다...이종목 목사/ 새가족 심방...이선옥 집사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요즘 오천교회 원삼속 새가족 심방이 있었습니다. 속원들을 위해 늘 수고하는 애쓰는 원삼속 속장님 김경희 권사님과 함께 차를 타고 심방 장소로 가는데요. 새가족이 되신 집사님 가정은 백암면으로 원삼면 보다 조금 더 거리가 있는 조비산 절경이 아름다운 장평 초등학교 근처더라고요 오 ~~ 예쁘게 신축한 전원주택이네요 옆으로 펼쳐진 마당도 엄청 넓지만요 초록의 숲세권 뷰에 눈과 마음이 시원해지는데 조비산 봉우리까지 보이니 최고예요 우리 이종목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 새가족부 양육 부장이신 신경순 장로님과 김성희 팀장님도 오는 길이 아름다워서 힐링 여행을 하는 것 같으셨대요 우리 오천교회의 새가족이 되신 이선옥 집사님을 축복하면서 정말 정말 반가운 마음으..

속회 202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