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식사/ 신코다리네(양지 맛집)
요즘 이사를 앞두고 사랑하는 언니들이 서로 밥을 사주려 하니 ㅋㅋㅋ 더욱 살이 찌는 것 같아요 점심에는 남편의 지인분들과 주꾸미 철판볶음과 들깨 옹심이를 먹어서 배가 다 꺼지지도 않았는데...ㅠㅠ 박 여사님과 영미 언니가 저녁을 사준다며 코다리를 좋아하는 보배를 위해서 제일 맛있다는 양지 신코다리네로 데리고 가셨어요 와우~~ 숲세권이 시원하게 펼쳐진 뷰가 멋진데요 ㅎㅎ우리 박 여사님은 신코다리네는 다른 집과는 맛이 다르답니다 코다리 조림 대자를 주문하신 뒤에 먹는 법을 알려주시는데요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는데요 음료수도 가져다 먹으면 서비스로 준다고 하시네요 부드럽고 야들야들하고 바삭한 김 위에 코다리와 콩나물을 얹어서 조림 국물과 함께 먹으면 아주 맛난 별미라고 ~~~~ 양념 간이 잘 밴 코다리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