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밖으로 나가면 다시 주차하기도 복잡하니 그냥 이곳에 잇는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편한데요 ㅎㅎ 작년 가을에 왔을 때도 애용한 식당 시골장터~~~ 참나무 장작으로 굽는 삼겹살 냄새가 진동합니다 ㅎㅎ당근 먹여야죠? 기름기가 쏙 빼 져서 정말 담백해요 우리 재이도 할배도 엄마도 잘 먹어요~~ 모두 모두 맛나게 냠냠냠~~~ ㅎㅎ재이가 먹는 걸 한 입 먹어보니 아주 부드럽더러고요 큰오빠 부부가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다는 전화가 얼른 숙소로 돌아갑니다 길가에 핀 노란 금계국이 평화로워 보이면서도 참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