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 30

송희남 원장님께 받는 신경치료/ 동수원오케이치과

언제부터인가 딱딱한 음식을 씹기가 불편한 오른쪽 임플란트를 해서 그런 것인가??? 생각하며 주로 왼쪽 치아를 사용했는데요 하영이 치아를 검진하러 간 지난주 금요일 동수원오케이치과 박 실장님이 균형을 위해서 골고루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3일 동안 약간의 불편함을 참으며 오른쪽 치아로만 식사를 했는데요 월요일 저녁이 되자 뭔가 문제가 생긴 것 같아요 음식물이 닿을 때 힘을 주어서 씹기가 어렵고요 양치를 하려는데 찬 물이 닿은 부위가 갑자기 시큰거리니 신경이 쓰이면서 예민해집니다 치과는 되도록 빨리 가는 것이 최선이지요 다음날 아침 동수원오케이치과로 갑니다 ㅎㅎ 영통역에서 전철로 7분~~~ 운전해서 오는 것보다 전철이 훨씬 편합니다 5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바로 나옵니다 지오베르크 건물 2층에 ..

치과치료 2022.07.19

사랑하는 언니, 오빠들이 건행하기를...../화평동 왕돼지갈비(서천점)

사랑하는 친정가족들이 오는 날 주일예배를 마치자마자 성도들과 교제도 미루고 서둘러 집에 왔는데요 약속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한 언니, 오빠들 ㅎㅎ 일찍 돌아오기를 잘했습니다 조카딸이 집에서 편하게 입으시라고 선물한 원피스를 입고 온 큰언니 가볍고 시원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요 이건 막내 오빠가 주는 선물이에요 이번에 아들 가족을 만나고 왔거든요 재이 어그부츠와 하영 액세서리 우리 부부를 위한 폴리코사놀과 치약 감사해요 큰오빠가 가져온 아카시아 꿀과 생로열제리 구하기 어려운 물건들인데 감사해요 생로얄제리는 냉동실에 두고 먹어야 한답니다. ㅎㅎ이건 애벌레~~ 커다란 수박을 보니 수박대장 우리 재이가 생각납니당 한 달만에 만난 우리 남매들 언제 보아도 좋은데요 큰오뻐가 약간 야윈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

친정가족 2022.07.18

주는 자로 산다....이종목 목사/ 감사한 주일예배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 삶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가는 주일 아침마다 모든 것이 그저 감사하고 감사해요 사랑하는 오천교회 성전으로 올라가는 길 양 옆으로 피어있는 알록달록한 백일홍이 너무 예쁩니다 https://youtu.be/Te45HGOEkzg 오늘 성경말씀은 사도행전 20장 32~35절 보배가 성경봉독을 하는 날이어서 ㅎㅎ 거의 외울 정도로 많이 읽었는데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라는 말씀이 와닿아요 목사님 설교 제목도 "주는 자로 산다"입니다 지금 우리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물가가 치솟아서 힘든데요 내 생각이 아니라 주의 말씀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주도하신다 하나님은 공급해주신다 그런 하나님을 믿을 진대 오늘, 지금이라는 시간에..

치과 정기 검진은 필수!!/ 충치 치료(동수원오케이치과)

세찬 폭우가 내리는 궂은 날씨 남편과 하영이의 치과 검진이 있는 날이지만 새로 이사 간 서천동에서는 차로 15분 정도만 가면 되는 거리라서 편한데요 가는 동안 내내 우리 하영이 걱정이 많습니다 고1 때 치료받고 학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정기검진을 두 번이나 건너뛰었기 때문이지요 당장 어떤 부위가 아픈 것은 아니지만 3년이나 검진을 받지 않았기에 ㅎㅎ 자기가 생각할 때 충치가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는~~ 과연 오늘 어떤 검진 결과가 나올까요? 먼저 엑스레이 촬영을 하고요 원장님의 검진을 기다리는 하영을 보니 ㅎㅎ 보배도 은근 긴장이 되네요 그때 나타난 친절한 박은미 간호사님 오랜만에 만난 보배를 반겨주시고 살펴주시네요 ㅎㅎ반가움과 고마움에 찰칵 담아봅니다 ㅎㅎㅎ슬픈 예감은 맞는 것일까요? 3년 만에 정기..

치과치료 2022.07.15

새벽 예배와 아침 산책/ 복되고 감사한 하루

새벽에 건강한 몸으로 주의 성전을 향하여 하루를 시작하게 하셨으니 오늘도 주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살게 하시며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게 하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인과 국가 (베드로전서 2장 13~17) 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악행 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오늘은 "그리스도인과 국가"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인..

새벽기도 2022.07.15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게 하소서 /새벽 기도를 드리며...

금세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교회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파트와 연계된 출입문을 허락하신 명선교회에 감사를 드리며 더 많은 영혼들이 성전을 찾아오기를 기도하며 걸어갑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과 함께 시작하면 평안과 든든함이 마음에 가득하기에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지요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아멘~~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전심을 다해 찬양하고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은 베드로전서 2장 9,10절인데요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을 선포하고 계속해서 전해야 한다는 목사님의 말씀에 많은 도전이 되더라고요 그리스도인은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의 특권과 사명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서 정체성과 자부심을 새롭게 하기를..

새벽기도 2022.07.13

성전에서 드리는 새벽기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우리 집 거실 창문에서 바로 보이는 명선교회 십자가 걸어가는데 5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뒤에 보이는 것이 우리 아파트예요 나 자신의 영성을 위하여 말씀 배달을 잠시 멈추고 성전에 나가 기도합니다 가까운 곳에 성전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지만 ㅎㅎ 오천교회 성전을 향한 마음은 숨길 수가 없어서 더욱 기도하게 되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성도의 보배로운 머릿돌입니다 주님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살아계셔서 생명을 전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부딪치고 걸려 넘어진다는 말씀인데요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죠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을 주시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적 성격을 나타냅니다 부딪친다 걸려 넘어진다 심판을 이런 방법으로 구체적으로 표현했어요 요한복음 3장 16절~1..

새벽기도 2022.07.12

편안함과 포근함 / 사암리 호수마을

주일날 오천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나면 그냥 집으로 오기가 아까워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보고 놀다 오는데요 남편은 남편대로 지인들을 만나러 가고 보배는 언제 가도 반겨주는 사암리 호수마을 어르신들을 뵈러 간답니다 제일 먼저 들리는 집은 선배 언니네 이사를 가고 나니 ㅎㅎ 더 자주 놀러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언니도 주말마다 쉬러 내려오는데요 가끔씩 찾아오는 후배를 귀찮다 하지 않고 언제나 반겨주니 감사해요 살아가는 일상의 이야기부터 경제 , 정치 등 우리들의 대화는 다양한데요 학창 시절의 이야기가 제일 웃기고 재미있어요 ㅋㅋㅋ 주로 선생님들 뒷담화 같은~~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것이 그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고 나누면서 더 친밀해지는 것이죠 언니의 소장품들을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예요 명품 그릇들과 가구들..

시원하고 감동적인 영화/ 탑건,매버릭

영화 보기를 무척 좋아하는 하영 그런 늦둥이 딸을 위해 한 달에 한두 번씩 함께 영화를 봅니다 ㅎㅎ오늘은 아빠를 위한 영화 탑건, 매버릭 1986년 탑건이라는 영화의 후속작이라는데요 전편을 보지 않아도 그다지 문제는 없어요 그런데 우리 하영은 지난번에 본 영화를 또 본다고 하네요 "본 것을 왜 또 봐?"라고 물으니 " 좋은 영화는 또 봐도 좋지" 하네요 ㅎㅎ영화 마니아답죠 책을 좋아하는 보배는 그 마음을 이해할 것 같아요 좋은 책은 읽고 또다시 읽어도 더 좋거든요 암튼 우리 가족은 함께 영화를 보았는데요 무지한 보배는 해군에도 파일럿이 있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 비행기 조종사는 무조건 공군인 줄 알았다는~~~ 주인공 매버릭(톰 크루즈)이 영화의 첫 장면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2부 예배 대표 기도...유상화 권사/오천교회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거룩한 주일에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동산에 오천 성전을 허락하신 주님 하나님의 성전에서 찬양을 부르고 기도를 드리며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복이고 은혜인지 부족한 저희들이 다시 한번 깨닫기를 원합니다 더욱 모이기에 힘쓰고 전도할 수 있는 열정과 힘을 주시옵소서 지난주 새벽기도회를 통해 들려주시는 디모데전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봅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 성도들이 믿는 자로서 에수님의 좋은 일꾼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지요?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본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하고 전하며 전심전력으로 꾸준히 ..

보배 202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