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26

10월에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친구가 됩시다

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이 물들고 논밭의 오곡백과가 익어가는 풍성한 10월에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해 드려요 따뜻하고 아름다운 친구 도움이 필요한 이를 가까이하며 사랑이 그리운 이를 찾아보는 당신은..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입니다. 절망하는 이를 안아주며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당신은.. 그를 진정으로 존중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달리고픈 이의 다리가 되어주며 친구가 되어주는 당신은.. 생명의 소망을 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사랑을 품을 줄 알고 관심을 갖고 잔잔한 따스함으로 함께 하는 그런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좋은 친구입니다. 그런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출처... 오천가정사랑학교) 도움이 필요한 이들 사랑이 그리운 이들 절망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으로 손을 내밀며 귀 기울여 들어주는..

오천교회 2022.09.30

커트 잘하는 아름이 헤어 미용실/ 용인시 서천동

짧은 커트 머리는 한 달이 지나면 얼른 미용실에 가서 다듬어주어야 깔끔하고 예쁜데요 추석에 오징어 튀김을 하다가 팔에 화상을 입으면서 치료를 받느라 외출하기가 불편해진 보배 더부룩한 머리를 볼 때마다 신경이 쓰입니다..ㅠㅠ 어제저녁 서천동 동네를 산책하다가 마음에 드는 미용실을 발견 SNS로 검색을 해보니 리뷰도 좋습니다 ㅎㅎ가격마저 착하네요 오늘 아침에 미소 원장님께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추어서 갔는데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니 딱 좋아요 환하고 밝은 미용실 분위기만큼이나 원장님도 반갑게 맞아주셨는데요 미소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여기는 샴푸실인데요 보배가 다니던 미용실처럼 머리 자른 후에 샴푸도 서비스로 해주시더라고요 미소 원장님이 성격도 좋고 친절하시고 머리도 예쁘게 잘라주셔서 머리 자..

서천동 2022.09.29

성공의 법칙 8계명/ 밀리언 달러 티켓

오늘은 우리 "오천가정사랑학교"에 실린 글인데요 "밀리언 달러 티켓" 이란 책에서 나온 글로 자기계발에 유익하고 좋은 내용 같아서 소개합니다 매일매일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톰. 어느 날 비행기를 타고 해외 출장을 가다가 운 좋게도 백만장자 마이클의 옆자리에 앉게 된다. 마이클은 톰에게 자신의 경험이 녹아 있는 삶의 조언과 성공 노하우를 들려주고, 톰은 여기에 감명받아서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킬 전환점을 마련하게 된다. 『밀리언 달러 티켓』은 성공적 삶을 위한 8가지 조언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형식으로 엮어 받아들이기 쉽게 들려준다. 저자는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50여 명을 인터뷰한 다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성공 원칙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비즈니스 ..

오천교회는 재밌어!! / 좋은 마음의 밭(누가복음 8장 15절)

지난번 주일 설교 말씀에서 이종목 목사님께서 조부모들은 손주들의 신앙을 담당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그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고 싶었는데요 ㅎㅎ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인가요? 귀여운 재이가 보배의 마음을 알아주네요 이른 아침부터 짜랑짜랑한 큰 목소리로 교회에 가게 얼른 일어나세요!! 이모와 할배의 잠을 깨우는 귀여운 외손주예요 "재이는 왜 오천교회에 가고 싶어?" 물으니 간단하고 쿨하게 대답하네요. 재밌어~~ ㅎㅎ우리 어른들도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성경 읽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에 더욱더 재미를 느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면 좋겠습니다 교회에 도착하자마자 신이 나서 마구 뛰어가는 재이 우리 주님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아요 ㅎㅎ하나님께 먼저 인사드리고요 반가운 원삼속 가족들에게도 인사를 드리..

오천교회 2022.09.25

레고 조립도 잘하는 재이 /로이드의 레이스카EVO

사랑하는 우리 재이에게 갖고 싶어 하는 레고를 사 주기로 했는데요 ㅎㅎ어디가 좋은지 미리 사전답사를 해봅니다 홈플러스에도 이렇게 레고 매장이 있지만 길 건너편 롯데마트에는 토이저러스가 있으니 그곳에도 가봅니다 오~~ 이곳이 훨씬 더 다양한 것 같아요 재이가 좋아하는 닌자 시리즈도 많고요 여기에 재이가 갖고 싶다던 제품이 있네요 닌자를 시리즈로 다 모으고 있어요 손에 늘 들고다닐 정도로 좋아하던 공룡은 초등학교에 들어오면서부터 조금씩 멀어지더니 ㅎㅎ 지금은 레고와의 사랑에 빠졌어요 꽃처럼 밝고 사랑스러운 재이가 오는 날 보배를 보고 반갑게 달려오는 우리 재이 "할머니이~~~ 나 왔어" 소리치는 재이가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ㅎㅎ 그리고 할머니를 위해 예쁜 자세로 인증샷도 찍어줍니다 더 크고 좋은 제품으로 사..

가족 2022.09.25

2도 화상 치료와 묵상 / 기도와 신앙 생활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우리 늦둥이 패스트푸드보다는 엄마표 튀김이 낫다 싶어서 집에서 자주 만들어 주는데요 그러다 보니 튀김 요리에 대한 위험이나 경각심이 부족하여 지난 추석에 오징어 튀김을 좋아하는 손주를 위해 튀김을 하다가 팔에 물집이 생기는 화상을 입었지요 연휴에 화상전문병원이나 응급실을 가는 것이 가족들을 번거롭게 하는 것 같아서 별거 아닌 것처럼 행동하며 자가 치료를 했는데요 화상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다 보니 SNS나 유튜브를 통해 열심히 배우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조금씩 나아지기는 했지만 화상 상처에 대한 가족들의 염려와 나 자신도 "혹시 덧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결국은 병원을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있어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화상을 경험하면서 보배가 깨닫게 되는 것이 있어서..

보배 2022.09.24

복음은 전해야 하는 것입니다(계 10장)...박세진 목사

어제 새벽기도 말씀에 이아서 오늘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영상도 직접 들어보시고 은헤 받으세요 https://youtu.be/XJyQhhEKJsc 두루마리를 가지라, 말씀을 먹으라 하나님의 말씀이 뭐예요? 우리는 그것을 복음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복음이 뭡니까? 복음은 기쁜 소식이잖아요. 그 말 그대로 풀어내면 기쁜 소식이 복음인 거잖아요. 말씀을 먹었으면 전해야 하는 거예요. 복음은 전해야 하는 겁니다. 기쁜 소식은 전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 겁니다. 전하지 않는 것은 소식이라고 볼 수 없지요 복음은 전해야 비로소 복음이 되는 거예요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리기까지 아직은 시간이 남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이상 지체하지 않으리라 말씀하셨지만 아직 일곱 번째 나팔을 울리지 않았어요. ..

새벽기도 2022.09.22

입에서 달고 배에선 쓰다(요한계시록 10장).....박세진 목사/ 갖다 먹어버리라

요즘 새벽마다 박세진 목사님이 전해주시는 요한계시록 말씀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말씀도 너무 귀해서 이틀간 보내드릴게요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이미 성경에 다 기록된 말씀입니다 그것이 한 곳에 모여서 요한에게 보인 것을 기록한 거예요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심판의 날이죠 하나님의 비밀이 그날에 다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이미 선지자들을 통해 다 말씀하셨다는 거예요 모든 비밀은 다 성경에 적혀 있습니다 그 비밀이 궁금하면 말씀을 읽으면 되는 것입니다 요한에게 그 두루마리를 가져가라고 합니다 왜냐면 그 말씀은 너를 위한 말씀이니까요. 너를 살리는 복음이니까 네가 가지라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누구를 위한 말씀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말씀입니다. 다른 사람..

새벽기도 2022.09.22

향기로운 기도(요한계시록 8장)...박세진 목사

오늘은 "향기로운 기도"(요한계시록 8장)에 대한 박세진 목사님의 말씀 중에서 제게 다가온 은혜와 도전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천사가 금향로에 향기로운 향을 담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하나님 앞에 올려드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의 기도가 절대, 결단코 공허하지 않다는 겁니다. 여러분~~ 기도하시다 보면 막막하고 답답할 때도 있으시고 막연할 때도 있으실 거예요. 궁금하기도 할 겁니다. 정말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는 걸까? 듣고는 계실까? 그럴 때 있으실 텐데요 오늘 이 말씀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하나님이 분명히 들으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떤 마음으로 기도해야 될까요? 하나님이 들으신다 그리고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응답해 주신다 이..

새벽기도 2022.09.20

추억의 뻥과자...한 봉지에 2000원/ 돼지감자도 팔아요(서천동)

갑자기 여름처럼 무더웠던 날씨도 물러가고 걱정했던 태풍 난마돌도 지나가서 다시 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기분이 좋은 날 잠시 외출을 하려고 나가다 보니 반가운 물건들이 보이네요 그래서 외출을 마치고 돌아오다가 필요한 물건들을 샀는데요 아고~~~ 물건 값이 저렴해도 너무 저렴해요 거기에 덤까지 주시는 인심 좋은 아저씨...ㅠㅠ 요즘 세상에 이렇게 싸게 파시는 분이 있나요? 심지어 맛도 좋으면서 말입니다 꽃밭을 지나오다가 다시 그곳으로 갔어요 제 블로그에 담아서 홍보해드리고 싶어서죠. 보배가 돼지감자와 우엉차를 자주 마시거든요 남편에게도 끓여주고요 아저씨가 손수 볶아서 파신다는데요 고수하고 담백해서 참 좋더라고요 와우~~ 그런데 가격이 한 개당 5000원이에요 시골 장터보다도 더 싼 것 같아요 돼지감자는 그냥 ..

서천동 202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