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극동방송의 전파 선교사 모집 생방송이 있는 10월 4일 화요일 주은혜 가족들이 중보 기도로 함께 했는데요 빗속을 헤치고 광주에서 달려간 장대진 지사장님과 전화 인터뷰를 한 황광오 안수 집사님의 말씀이 제게 도전을 주어서 전해드리고 싶어요 황 집사님은 시끄러운 공사현장에서 굴삭기를 몰고 일을 하면서도 극동방송 왕애청자로 말과 행동이 같은 사람이에요 (황광오 집사님 인터뷰 내용을 요약한 글입니다) 작은 섬마을에서 태어난 저는 서울에 올라온 지는 한 30년 됐고요 우연히 극동방송을 듣게 됐는데요 극동방송을 들으면서 제가 굉장히 좀 많이 변했어요. 그게 뭐냐하면 극동방송을 들으면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오순절교 등 아주 영성이 탁월한 목사님들이 설교를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 방송을 들으면서 말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