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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삼은 제 2의 고향/ 그리운 호수마을

지난 추석에 팔에 입은 화상으로 찾아뵙기로 한 날짜보다 훨씬 늦게 원삼면 박여사님댁에 갔는데요 보고픈 어르신들이 계신 우리 호수마을 오늘 다 뵙지는 못하니 그리운 마음에 집이라도 찰칵찰칵 담아봅니다 보고픈 최 권사님은 아쉽게도 외출을 하셨고요 ㅎㅎ앞 댁 집사님은 두 분 다 계시는 것 같고요 우리 집은 보고 또 보아도 반갑고~~~~ 옆집 태경 언니도 안 계신 것 같아요 이곳은 그리운 두 분이 정답게 사시는 따뜻하고 편안한 박 여사님 댁 보배가 온다고 아까부터 기다리고 계실 거예요 ㅎㅎ 반짝반짝 시스루 옷을 입으신 박 여사님 보배가 형님이라고 부르는 왕언니죠 우리는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보따리를 신나게 풀다가~~~ 호수 샤브 칼국수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요 식당에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지난번에는 담백한 맛을 ..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욥기 2장).....이종목 목사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이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는데요 오늘 이종목 목사님이 해주신 말씀으로 그동안 보배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을 바로 알게 되어 감사해요 (욥의 아내가 남편을 저주하고 떠나갔다고 생각했음) https://youtu.be/mkiHzGGRf5I 우리말로 한다면 "한결같은 사람"입니다 좋은 일이나 안 좋은 일이나, 어제나 오늘이나 즐거움이나 고통이나 그 어느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해 신실하고 한결같은 사람 온전한 사람입니다 그런 온전한 사람을 보았느냐?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사탄이 또 이의를 제기합니다. 뼈와 살을 쳐보세요. 자기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을 버릴 겁니다 원수 마귀가 우리를 참소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보혈로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이겨셔야 합니다 사탄이 ..

새벽기도 202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