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오신 오천교회 김영찬 목사님께서 "엘림을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해주셨는데요 지금 이스라엘의 날씨는 가을이지만 35도의 무더운 날씨로 12000보 이상을 걷다가 보면 햇살이 뜨겁다 못해 따가울 정도라고 하네요 체험하신 물의 소중함을 리얼하게 말씀해 주시니 광야를 걸어가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힘듬과 고충이 더 절실하게 마음에 와서 닿더라고요 https://youtu.be/-IYJYcDH1iA 전 세계가 전쟁과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들고 어려운 이 시기에 희망과 위로로 다가온 부분을 보내드립니다. 그들이 광야를 걸어가면서 갈증으로 타들어 갈 때 마라의 샘물을 만나 기뻐하지만 마실 수 없음에 희망이 사라지자 원망하기 시작하는데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잖아요 만약 여러분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