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8 2

문상을 다녀오며...../ Jesus loves you

주일 아침에 친밀하게 지내는 지인 부부의 부모님이 소천하셨다는 부고 문자를 받았습니다 얼른 함께 하고 싶어서 1부 예배를 드리고 서둘러 서울로 올라갔는데요 주일이라도 길이 많이 막히더라고요 보배의 친한 지인들 중에는 연로하시고 질병으로 아프신 부모님을 모시느라 애쓰고 수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아프신 부모님을 집에서 모시는 경우는 24시간을 돌보아드려야 하기에 자녀들의 수고와 헌신과 고충은 더욱 심하지요 그리고 요양 기관에 맡긴 경우에도 경제적, 정신적으로 쉽지만은 않음을 보며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애쓰고 수고한 지인 부부를 위해 이렇게 달려갈 수 있음이 감사하지요 고인은 고령이셨고 오랫동안 아프셨기에 아픔이 없는 천국으로 가셨다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족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시간이었는데요 남..

부부 2022.11.28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누가복음 11장 5-13)...이종목 목사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대림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k_zkRKo2pj4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는 것도 중요한데 우리에게 마음의 소원을 주셔서 기도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말을 거꾸로 뒤집으면 항상 기도하지 않고 낙심한다는 것이지요 기도를 가르쳐 달라는 제자에게 주님이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신 다음에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것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데 밤낮 부르짖으시나요? 믿음이 약해서 낙심하지는 않나요? 하나님만이 나의 대안이라고 믿으면 하나님만 바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싸인은 끈질긴 기도입니다 성령을 가장 귀한 선물로 주심을 믿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