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 46

떠남과 섬김으로 실현하는 제자도...하용조 / 바이블 팟 선물

외출을 했다가 집에 들어오니 성경 말씀을 전하는 바이블 팟에서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ㅎㅎ반가운 마음에 얼른 뜯어봅니다 와우~~ 바이블 팟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와 12월호 생명의 삶!! 좋아하는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오~~ 크기도 넉넉하고요 면이라서 좋아요 감사한 마음으로 잘 입겠습니다 내용이 궁금해서 펼쳐보는데 고 하용조 목사님의 제자도 단상이라는 글이 있어서 보내드릴게요 떠남과 섬김으로 실현하는 제자도 성도가 훈련받고 성령의 권능을 덧입고 성숙해지면, 섬기는 자로 떠나야 합니다. 우리보다 더 아프고 힘든 사람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야 합니다. 세상은 우리의 영원한 자리가 아닙니다. 지상 어느 곳에서든 안주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영원한 고향은 오직 천국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늘 보..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바이블 팟" 오프닝

성경 말씀으로 시작하는 행복한 아침 성경 중심의 프로그램 "바이블 팟" 오프닝이 있어서 더욱 감사하지요 장대진 지사장님과 박자연 피디님의 알콩달콩 은혜로운 진행에 아침부터 엔돌핀이 돌고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성경 한 구절을 여러 가지 버전으로 읽어드리는데 오늘 말씀은 어디죠? 네~~ 오늘은 고린도후서 4장 7절의 말씀입니다 아멘~~ 우리는 이 보물을 질 그릇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는 것이 아닙니다. (새번역 성경) 그러나 이 귀한 보물 지금 우리들 속에 빛나고 있는 이 빛과 힘은 깨지기 쉬운 그릇 곧 우리의 연약한 육체 속에 들어있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이 영광스러운 힘은 우리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라는 사실은 누가 보아..

네가 한 번 하나님이 돼 볼래?(욥기 40:1-14)...이종목

요즘 욥기를 통해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특새 이틀을 남겨둔 화요일 아침 목사님의 기도에 은혜를 받아 말씀을 전해드리는데요 네가 한 번 하나님이 돼 볼래? 말씀 제목이 도전적이죠 하나님이 얼마나 답답하시면 그러셨을까요? https://youtu.be/vZNTIVGsx8w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제 저희들이 욥기서 38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욥기를 보면 볼수록 또 욥기를 붙들고 씨름하면 할수록 그저 회개만 나오고 그동안의 욥기서를 부분적으로 인용하여 설교했던 저 자신의 부족함을 보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때로는 우리가 욥의 친구들처럼 다른 사람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건성으로 이야기했던 것도 회개를 합니다. 진정 고난 받는 이들의 그 마음 깊은 곳을 헤아리지 못했던 것도 아버지 앞에 회개를 드립니..

새벽기도 2022.11.23

꼬막 비빔밥과 칼국수/ 싸고 맛난 더식당( 명동 맛집)

저기 앞에 보이는 더식당이라는 곳인데요 명동 맛집으로 검색하면 꼬막과 불주꾸미 전문점으로 나와요 세트메뉴가 유명하다고 ~~ 1인당 10900원 ㅎㅎㅎ 가격마저 착하네요 이미 사람들로 가득하지만 기다리지 않고 빈자리를 찾아 앉으니 감사 감사 우리는 꼬막 비빔밥과 황태 칼국수 ~~ 아까 들어오면서 보니까 ㅎㅎ 이 세트 메뉴가 강추 1번이라고요 와우~~~ 꼬막이 정말 다른 곳과 다르네요 벌교 꼬막이라 그런지 쫀득거리고요 양념이 너무 맵지도 않으면서 예술이에요 ㅎㅎ보배가 좋아하는 콩나물도 얼마든지 ~~~ 인애 언니와 보배의 특징은 비벼 먹지 않는다는 것 그래야 각자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거든요 황태칼국수도 국물이 시원하고요 깔끔한 맛이에요 언니는 어떻게 이런 맛집을 찾았냐며 좋아합니다 음식도 양도 언니 입에 딱..

친구 2022.11.23

다시 북적이는 명동이 감사해요 / 인애 언니와.....

10월에 언니와 만나기로 한 약속이 감기로 한 달이나 늦어졌다가 서울로 나가니 마음이 기쁘고 셀렙니다 ㅎㅎ서울 나갈 때에는 광역버스가 짱! 밀리고 막히는 도로에서도 버스 전용 차로로 달리니 시원합니다 오늘의 약속 장소는 롯데 본점 보배도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언니는 벌써 와 있네요 ㅋㅋㅋ못 말리는 우리들입니다요 시간이 일러서 잠깐 윈도 쇼핑하고 점심을 먹으려는데 식당가에서 맛난 것을 사준다고 하네요 하지만 오늘 보배는 명동으로 나가고 싶어요 ㅎㅎ미리 맛집도 검색해 보았고요 오~~ 그런데 명동 분위기가 전과 달라요 거리에도 사람들이 많고요 여행용 케리어를 끌고 다니는 관광객도 있어요 다시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는 것 같아서 반가워요 아직 12시 전인데 맛집 앞에서 손님들이 많아요 오늘 보배가 찾는 맛집은 ..

친구 2022.11.22

사랑스러운 제자 차정민/ 감동의 카드와 홍차(포트넘&메이슨)

지난 금요일 아침에 인애 언니가 보낸 카톡이에요 정민이는 인애 언니의 사랑스러운 딸이면서 ㅎㅎ 보배가 가르친 유치원 제자인데요 어머? 영국 출장을 다녀오면서 홍차를 사 왔네요. 세상에나~~ 기특하기도 하지요 회사일로 출장을 가면 할 일도 많고 무척 바빴을 텐데요...ㅠㅠ 유치원 때부터 동그란 눈을 반짝이며 사랑스럽게 행동을 하더니 커서도 보배의 마음에 큰 기쁨을 주네요 오늘 인애 언니가 가지고 나왔는데요 카드도 전해주었어요 와우~~~~ 감동이에요 어쩜 이리도 예쁘고 사랑스럽게 글을 썼나요? 토끼반까지 잊지 않고 기억을 하다니요 엄마의 원픽인 선생님께 선생님의 기도와 긍정의 기운 아침마다 보내주시는 말씀 벗과 자매로 영원한 우정을 기도하며... 이렇게 보배를 기쁘게 하는 말까지~~~ 정말 감동스럽고 감격스..

보배 2022.11.22

좌항초 맘들과 ~~~/ 용인 애플하우스에서.....

천사 같은 좌항초 현민 맘의 반가운 카톡 지난번부터 만나려 했는데 오늘 서로 시간이 맞아서 만나기로 했어요 늘 왕언니 대접을 해주는 현민 맘인데요 ㅎㅎ하지만 걷기 운동도 할 겸 운동삼아 가는 길목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이제 끝나가는 단풍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더욱 멋지고 운치가 있네요 둘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금세 약속 장소에 도착~~ 4년 만에 다시 이곳 애플하우스에 오니 현우 맘이 생각납니다...ㅠㅠ 이곳 풍경은 별로 변한 것은 없는 것 같은데 한 사람은 지금 우리 곁에 없습니다 그때의 즐거웠던 모습들을 다시 소환해봅니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들~~~ 보배가 좋아하는 착한 맘들이에요 현우 맘이 투병할 때 누구보다도 마음을 쓰면서 수고하고 애쓴 현민 맘과 재욱 맘 그래서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누고..

학교이야기 2022.11.21

춤추는 인생....이종목 목사/ 기쁘고 감사한 추수감사절과 바베큐

https://youtu.be/I-zz_BI4CxI 추수감사절은 감 사~~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예요 오늘 우리가 읽은 레위기 23장은 추수감사절이 왜 생겼는지 이야기해줍니다 요약하면 3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노예에서 해방되어서 홍해를 건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40년 동안 광야를 지나면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여주시고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에 감사 그리고 가나안 땅,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는 농사를 지었는데 수확이 생기니 그 산물에 대해서 감사를 한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춤추는 날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격해서 춤을 추는 날이에요 그러니까 감격과 감화와 감동이 감사와 만나는 거예요 진정한 감사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어요 ..

너 하나님의 사람아...김영찬 목사/하나님을 기억하는 추수감사절

오늘도 어제의 추수감사절 예배를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마음이 뿌듯하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데요 https://youtu.be/I-zz_BI4CxI 우리 오천교회에는 세 분의 교역자가 계십니다 존경하는 이종목 담임 목사님 센스가 넘치는 김영찬 목사님 교회학교를 담당하시는 박세진 목사님 (교육 전도사님도 계십니다) 세 분 모두 어찌 그리도 성품이 좋으신지요 보배를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은 좋은 목회자의 축복을 받은 것은 틀림이 없지요 지금 저희 교회는 새성전 건축 후 재정적으로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밝고 기쁜 모습으로 성도들을 대하시니 눈물 나요...ㅠㅠ 어제 중고등부와 청년들에게 말씀을 해주신 김영찬 목사님은 궁금한 것이나 모르는 것을 여쭈어보면 거의 빛의 속도로 회신을 해주시니 ..

오천교회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