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지막 대림절기를 보내면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무거웠는데요 https://youtu.be/ZhBkvC1gCZo 오늘 성탄절 예배에서 이종목 목사님이 전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를 받고 마음을 다잡게 되어서 감사를 드려요 크리스마스는 선물을 여는 날이 아니라 마음을 여는 날이라는 말씀이 보배의 마음에 위로를 주는 것 같았어요 전쟁에 파병이 되어 가족으로부터 멀리 떨어졌던 아버지와 아들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라는 중간에 보여주신 영상도 은혜가 되었지요 그리운 아빠가 돌아온 모습을 보며 너무 놀래서 막 달려가는 안기는 자녀들을 보니 눈물이 나오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목자들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