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재이네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려고 서천동으로 오는 날 ㅎㅎ 아침부터 기분이 좋고요 기다려지는데요 약속장소는 딸들이 좋아하는 훌리스 다이너 수제버거가 맛난 미국 감성의 식당이죠 음식도 맛나지만요 우리 부부가 더 기다린 것은 귀여운 재이 ㅎㅎ오랜만에 만난 할배와 방가 방가~~~ 띠동갑 이모와도 방가 방가~~ 바쁜 우리 사위가 찾아뵙지 못했다고 저녁을 사는 건데요 ㅎㅎ맛난 음식을 많이 많이 주문하라고 하네요 ㅎㅎㅎ그래서 우리 하영이가 아예 폰에 적어서 주문을 합니당 팬케익도 맛나지만 저녁이라 뺐어요 오늘은 우리 사위가 콜라를 따라주니 좋아요 ㅎㅎ 장인과 치얼스도 하고요 수제 버거들이 먼저 나왔는데요 ㅎㅎ보배는 하이이안 치즈 버거예요 소고기패티와 구운 파인애플. 양파가 들어가서 달콤해요 베이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