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429

손재석 목사님의 내가 새벽날개치며~~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편139:7-10) 부끄럽지만 아주 예전에 ...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니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아버지가 보지 못하는 곳으로 꽁꽁 숨어서 내 마음대로 살고 싶었지요 괴로움 마음에 헤메이다가 이 말씀앞에서 주님 앞에 자복하고 눈물로 회개하였는데요 한없이 어리석고 연약했던 내가 예수님을 앞에서 두손 들었던 시편의 말씀이지요 내가 새벽날개치며 바다끝에 거할지라도 주의 구원의 손이 내손 잡아주시네 캄캄한 어둠이 내앞에 닥쳐와도 내가는..

극동방송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