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들은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신 서유지 집사님이 진행하는 "새벽을 깨우며" 오프닝이 공감이 되어서 전해드립니다. "새벽을 깨우며" 서유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하면 언젠가는 너에게 돌아온단다 이겼다고 기뻐하거나 졌다고 슬퍼하지 말아라 이기고 지는 것은 중요하지 않단다 비 맞을까 두려워 너의 길을 멈추지 마 너에게는 커다란 우산이 있잖니? 힘이 들면 가만히 손을 내밀어 보렴 내가 항상 너의 곁에 있어 줄게 너는 내가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아이란다 저도 엄마가 너무나 소중해요 지금은 절판이 돼서 구할 수 없는 동화책으로 김윤정 작가의 "엄마의 선물"이라는 아이들 동화책입니다 이 책을 읽다가 "아~~ 이게 주님 마음이구나" 책이 이렇게 시작하거든요 엄마는 말했죠 그러면서 제가 읽어드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