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310

보배&하영 말씀 가족들에게 ...../ 9월 마중(윤보영)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여름 돌보아주시는 주님의 은혜 안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셨나요? 어제오늘 계속해서 비가 내리니 날씨도 많이 선선해지고요 이제 시원한 가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지혜를 주시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로 보배 & 하영이라는 제 블로그에 믿음의 글들을 올리면서 SNS로 말씀 배달을 한지 어느새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요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열정하나로 여기까지 기쁘게 달려온 것 같아요 그런 보배가 7월 말부터 성경필사를 시작했는데요 이런 내용이 성경에 있었나? 할 정도로 새롭고요. 엄청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해요 https://bbysh.tistory.com/9446 성경필사 시작합니다/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해요 할렐루야~~~ 드디어 성경필사 노트가 택배로 도착했습니다 보배..

보배 2023.08.29

기도는 하나님의 일/ 7월 16일 주일 예배를 드리며....

우리나라 곳곳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나고 도로가 침수되어 사람들이 죽어 마음이 아프고 재산 피해도 큰데요 더 이상의 비 피해가 없기를 기도하며 거룩한 주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우리 오천교회 성전으로 갑니다 어제 성도님들이 전교인대청소를 하면서 제초작업도 허고 비 피해가 없도록 이런저런 관리도 했다고 하시니 감사해요 에셀나무의 뜻은 참 안식, 생명이에요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노아의 꿈을 응원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 가족도 커피를 마시며 동참합니다 https://youtu.be/4eykfNRG4GU 하나님 아버지 ~~~ 즐거울 때 찬송하고 고난 받을 때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엘리아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엘리아처럼 저희들도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보배 2023.07.17

성경필사에 도전합니다 / 노트 고르기(온마음 성경쓰기)

요즘 말씀 배달을 잠시 멈추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날사랑하심님의 블로그에서 이런 글을 보았어요 https://mby6324.tistory.com/11511157 성경 필사(2020. 11. 20 ~ 2023.5.23)에서 제본까지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아이가 꾸미게 될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온전히 이 기도를 하며 성경필사를 했습니다. . . 그리고 필사성경 제본 한 것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성경필사 제 mby6324.tistory.com 사랑하는 아들이 꾸미게 될 가정을 기도하면서 2년 5개월 동안 정성 들여 쓴 성경필사를 성경책으로 제본하여 선물로 준다는 글인데요 와~~ 너무 멋지면서 도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며칠 동안 고민을 하는데 ㅎㅎㅎ 자신은 없지만 쓰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

보배 2023.07.15

복음을 전하는 복소리 .....극동방송 이인성 국장/ 전화 인터뷰

방송으로 그리스도를 전 세계에 전하는 극동방송!! 보배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방송이지요 그런 극동방송에서 얼마 전에 전화가 왔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복소리를 제작하시는 이인성 국장님께서 생각지도 못한 전화 인터뷰를 요청하셨는데요 갑작스러운 일이라 순간 당황했지만 기도 동역자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드리고 전화녹음 질문에 준비를 했습니다 복소리는 전파선교사로 가입한 청취자들의 사연이나 인터뷰를 통해서 그 사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리는 프로예요 먼저 전화로 인사룰 나누고 녹음을 한 후에 이인성 국장님께서 다시 편집을 하셔서 파일로 보내주시고 방송에서도 송출이 되었습니다 많은 말씀가족들이 은혜롭게 잘 들었다며 전화도 주시고 톡으로 과한 칭찬도 해주셔서 부끄러우면서도 고맙고 감사했는데요 사실은 다 하나님의 은혜이고 ..

보배 2023.07.08

보배가 제일 행복한 시간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알콩달콩 즐겁게 보내는 시간들도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한 시간이지만요 가족들이 모두 밖으로 나가고 혼자 조용히 있는 시간은 ㅎㅎㅎ몸과 마음이 편안함을 누리니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보배가 찐으로 좋아하는 시간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말씀을 들으며 블로그에 요약하는 시간이에요. 이때는 반가운 전화라도 잠시 쉬었다가 나중에 받고 싶을 정도로 온전히 몰입하면서 집중하고 싶거든요 ㅎㅎ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서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들으며 글을 쓰면 정말로 힐링되고 평안해지니까요 도전받고 은혜 받은 내용으로 정리하고 요약을 하며 보배& 하영에 글을 쓰는 순간 그 누구보다도 제가 먼저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인해 힘을 얻고 소망과 기쁨이 넘쳐납니다 물론 일이 많고 바쁠 때에는 서..

보배 2023.05.26

봄철대심방을 기다리며...../기쁨으로 참여하게 하소서!!

5월 10일(수)에 받을 원삼속 대심방을 기쁨 마음으로 기다리며 계속해서 중보기도를 해왔는데요 속장님으로 애쓰고 수고하는 김경희 권사님 가정 원삼속의 제일 어른이신 이두진 집사님 가정 새가족으로 열심히 참여하는 이선옥 집사님 가정 이웃에 가까이 살던 임태규 집사님 가정 그리고 우리 가정 성령충만하고 은혜로운 심방 예배를 받기 전에는 혹여 사탄의 방해가 있을 수도 있어서 예배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하더라고요 1. 가족들이 예배에 기쁨으로 참여하게 하소서 2. 목사님 말씀으로 은혜를 받게 하소서 3. 심방대원들의 오가는 길을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우리 원삼속의 모든 가정의 가족들이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고 결단해서 삶으로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렇게 계속 기도를 하면서 이틀 전부터는 집안 대청소에 돌입했는..

보배 2023.05.09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은혜, 한없는 은혜

오늘 어침에 FM106.9 극동방송을 듣는데 1년 동안 감사한 것들을 적어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가족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올 한 해 돌보아주신 하나님께 제일 감사한 것 세 가지가 무엇이냐고요 ㅎㅎ여기에 다 적을 수는 없지만 공통적으로 나온 것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보배는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이 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 같아요 은혜라는 찬양의 가사가 제 마음과 똑같거든요 사랑하는 가족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요 선물로 주신 그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을 믿으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것도 다 은혜잖아요 https://youtu.be/v90diWh-Obo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

보배 2022.12.27

사랑스러운 제자 차정민/ 감동의 카드와 홍차(포트넘&메이슨)

지난 금요일 아침에 인애 언니가 보낸 카톡이에요 정민이는 인애 언니의 사랑스러운 딸이면서 ㅎㅎ 보배가 가르친 유치원 제자인데요 어머? 영국 출장을 다녀오면서 홍차를 사 왔네요. 세상에나~~ 기특하기도 하지요 회사일로 출장을 가면 할 일도 많고 무척 바빴을 텐데요...ㅠㅠ 유치원 때부터 동그란 눈을 반짝이며 사랑스럽게 행동을 하더니 커서도 보배의 마음에 큰 기쁨을 주네요 오늘 인애 언니가 가지고 나왔는데요 카드도 전해주었어요 와우~~~~ 감동이에요 어쩜 이리도 예쁘고 사랑스럽게 글을 썼나요? 토끼반까지 잊지 않고 기억을 하다니요 엄마의 원픽인 선생님께 선생님의 기도와 긍정의 기운 아침마다 보내주시는 말씀 벗과 자매로 영원한 우정을 기도하며... 이렇게 보배를 기쁘게 하는 말까지~~~ 정말 감동스럽고 감격스..

보배 2022.11.22

몸과 마음이 같지가 않아요/ 서농 도서관에서.....

지난 연휴에 시간이 맞아서 늦둥이 하영이와 도서관에 가기로 한 날 좋아서 마음까지 설렜는데요 우리 아파트 단지에도 울긋불긋 예쁜 단풍이 지기 시작하니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습니다. ㅋㅋㅋ 산책을 조금 하다가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 싶어서 중국집에 들어가서 해물 짬뽕과 짜장면을 나누어 먹었어요 이제 서농 도서관으로 갑니다 집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걸어가기에 부담 없고 좋습니다 가는 길에 붉은 단풍이 예뻐서 찰칵~~ ㅎㅎ도서관이 카페처럼 생겼지요? 도서관 건물을 지은 지가 얼마 안돼서 모든 시설이 다 깨끗하고 좋아요 그런데 우리 하영이 죽전 도서관 회원이라서 무슨 앱을 다시 깔아야 한대요 그래서 그냥 패스 보배의 회원권으로 책을 3권 빌렸는데요 2주 안에 반납하면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예쁜 ..

보배 2022.10.25

재이가 주는 선물 / 행복한 손주 육아

어느새 울긋불긋 낙엽이 드는 10월 중순의 가을 파란 하늘과 어우러지니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재이를 픽업하러 갔는데요 재이를 데리러 간 보배를 보고 피아노 선생님이 기분 좋은 말씀을 하시네요? "ㅎㅎ재이가 할머니를 너무 좋아하나 봐요 오늘 할머니가 집에서 자고 간다고 계속 자랑하더라고요" 오구 오구 기특한 것 재이도 할미가 많이 보고 싶었구나 나도 우리 재이가 그리웠는뎅~~~ 열흘 만에 둘이 만나니 기분이 좋아서 하하호호 웃으며 즐겁게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어머나~~~ 갑자기 돈을 내밉니다 재이야 ~~ 이게 뭐야? 할머니 가져~~~ 재이가 돈을 꺼낸 지갑을 보니 천 원짜리만 가득합니다 ㅎㅎ자기 딴에는 큰 지폐로만 준 것이에요 좋아하는 할머니에게 돈을 주고픈 재이 보배의 마음이 엄청 행복하네요 손주의 ..

보배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