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오늘은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큰언니가 외과 윤지섭 교수님과의 진료예약이 있는 날이어서 아침부터 마음이 바쁜 보배인데요 생일밥을 챙겨주려고 선약을 한 인애언니와 약속 장소를 변경해 강북삼성병원에서 가까운 인사동에서 먼저 만나기로 했어요 노오란 국화를 보니..

마타리꽃을 그린 액자가 완성된 날~~ 파스타를 먹자는 친구 철한과의 저녁 약속 시간에 맞추어 죽전 맛집이라는 단대 앞 다린으로 갔어요 실내도 넓고 분위기도 조용합니당 ㅎㅎ 여기 저기 그림도 보이니 더 좋구요 40분 정도면 온다는 거리인데요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길이 밀리는데..

주일에는 핸폰을 100% 충전을 해가는데요 헉....배터리 충전이 36%라고 뜹니당 눈이 안 좋아서 86%을 잘못 보고 착각했나? 다시 자세히 보아도 36% 밖에 없습니당 우리 목사님 설교 녹음도 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는뎅.....어쩌쥬? 와우~~ 여호와 이레(예비하시는)의 우리 하나님 핸폰의 보조 배터..

꼬막정식을 너무 맛나게 먹은 언니와 보배는 배가 불러서 커피를 마시지 못하고 운동삼아 단대앞까지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무엇을 좋아하는 취향도, 먹는 취향도 비슷한데 ㅎㅎ 걷기 좋아하는 것도 닮았네요 언니도 생각할 것이 있을 때는 걷는다고 해요 20분 정도를 걸어서 재이네 아파..

요즘 여러가지 일들로 바쁘고 몸이 피곤한데요 그런 보배를 위해서 사랑하는 인애언니가 보정동까지 내려 왔어요~ 동생 생각해주는 고마운 언니를 위해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립니당 ㅋㅋ드디어 8100번 버스가 도착하고 2달 만에 서로 얼굴을 보는 인애언니가 반가워하면서 내리네요 언니..

마음 속으로 늘 기도하는 동생~~ 수요 서양화반에서 만나 그림을 그리다가 서로 호감을 갖게 된 이수씨~~ 자주 만나 좋은 시간을 갖고 싶지만 생활이 서로 바쁘다 보니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요 금욜 오후에 이수씨가 전화를 했습니다. 집에서 만두를 빚으려고 하는데 하영과 함께 먹..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주일 오후 은혜로운 예배를 마치고 김형준장로님 가정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어요. ㅎㅎ 오늘 만남의 주인공들~~ 다니엘과 하영인데요 어려서부터 막역한 친구사이인데요 사춘기가 와서인지 약간 낮을 가리는 것도 같아요 핸폰에만 집중을 하네요. 정말 오랜만에..

치과 치료를 마치고 미술반에서 만난 이수씨를 만나러 갔어요 장소는 시원하고 넓은 장우상회~~ 여행에서 돌아온 이수씨~~ 그런데 갑자기 다치신 어머니 걱정때문에 제대로 놀지를 못했다네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참 효녀에요 어머니께서도 하나밖에 없는 딸을 무척 사랑하시는 것 같..

전시회를 나와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일본식 돌솥밥이 맛나다는 조금 ㅎㅎ 이름이 특이하죠? 아주 오래된 유명 맛집이랍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굽는 닭꼬치구이 한 개당 5000원~~~ 해산물이 가득하다는 조금 솥밥으로 2인분 잠시후 돌솥밥이 나왔는데요 버섯, 새우.굴,은행,콩 등 맛나보..

인사동으로 미술 전시회를 가는 날~~ 아침부터 기분이 좋습니당. 인애언니도 만나고 우리 미술쌤 전시회도 보기 때문이지요. 아파트 화단의 꽃들도 사랑스러워보여욤!! 남편차를 타고 서울로 나가는 길 진리와 은혜교회의 멋진 십자가도 찰칵 사랑하는 CGNTV 건물도 찰칵~~ 하나님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