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 하영

아무 때나 부르면 달려오는 언니 내가 먹고 싶다면 무조건 좋다는 언니 함께 있으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끼는 언니 그런 인애언니가 있어 참 고맙고 행복하고 좋습니다.

감사의 계절인 11월입니다. 며칠 전 TV를 보다가 여수의 세발낙지 요리를 보니 갑자기 청진동 낙지볶음이 먹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인애언니와 만났습니다. 멋진 회색 바바리의 여인..ㅎㅎ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멋져집니당. 추억의 매콤한 청진동 낙지를 먹으려 했지만 도심지 ..

예전에 보배가 즐겨걷던 서울의 거리~~~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소공동 지하 상가~~ 그리 많이 달라지지는 않았네요. 여기서 쇼핑상가는 끝나고 1번 출구로 나갑니당~~~ 시청 앞 광장이 보이네요. 덕수궁 학교 다닐 때 소풍도 많이 가고 그림그리기 대회에도 나가고 전시회도 보러 가고~~~ 가..

극동방송 복음성가경연대회를 가는 날 사랑하는 인애언니와 만났어요. 간만에 윈도우 쇼핑 좀 하고 ~~ㅎㅎ 이른 저녁을 먹습니다. 아직 오후 5시가 안된 시간~~ 넓은 식당에서 왕처럼 기분좋은 식사를 합니당 강된장새싹비빔밥~~ 돝솥비빔밥~~ 깔끔한 밑반찬~~ 식사 시간이 아직 일러서 사..

가로수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우리~~ 칼로리 높은 간식을 먹었으니 다시 걸어야쥬? 압구정 현대백화점까지 걷습니다. 현대백화점 한바퀴 휘리릭 둘러보며 더위를 식히고..ㅎㅎ 다시 나와 3호선을 타고 고속터미널로 쓩~~~ 강남터미널 지하상가에 왔슴당~~~ 역시나 많은 여인들로 붐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