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인애언니의 생일축하 내게는 부족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한사람 서인애권사님 이야기예요 오랜시간 만나왔기에 이제는 친언니같은 사람이지요 9월도 되기 전에 언니는 내생일을 노래 불렀습니다 꼭 만나서 점심을 먹어야 한다구요!! 그래서 경일여객을 타고 전철을 타고 언니의 직장 .. 친구 2012.10.09
생일축하를 미리 받았어요..감사해요 원삼에 와서 알게 된 믿음의 동역자 박집사님이 전화를 했네요 저녁에 안권사님과 함께 만나자는 것입니다 나는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바쁜 사람들이 일부러 시간을 내는 것 같아서 핑계를 댑니다 점심을 너무 늦게 먹었고 몸이 조금 피곤하니 나중에 만나자고요 박집사님은 그럼 차라.. 친구 2012.10.08
미숙언니와 데이트 좋아하는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높고 푸른 하늘도 좋고 살랑거리는 바람도 좋아서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늦둥이가 딸린 몸이니 그것도 여의치가 않네요..ㅎㅎ 대신에 보고 싶은 미숙언니를 만나러 갔습니다 우리가 만난 곳은 광화문 경복궁역 근처~ 많이 그립고 익숙한 .. 친구 2012.09.11
휠링 약손 바디피아....정태웅원장/ 남가좌동 가재울센트레빌 상가 45세의 늦은 나이에 하영이를 낳은 후 몸의 건강을 위하여 가끔씩 전신관리를 받는데요 친정집에 갈 때마다 가족들이 단골로 다니는 바디피아에 가서 몸이 호강(?)을 받습니다..ㅎㅎ 바디피아 정태웅 원장님은 대체의학 경력이 30년이나 되신 베테랑 관리사예요 학생들도 강의하셔서 제자.. 친구 2012.09.08
기도로 품은 태신자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가을을 알리는 날 사랑하는 태신자를 찾아갔어요 오랫만에 찾아간 그녀의 집에는 새식구가 늘었는데요 바로 귀여운 요녀석들이지요 얼마나 순한지 멍멍이는 짖지도 않고요 고양이도 만지는 대로 가만히 있어요 그리고 두녀석이 싸우지도 않고 너무 사이가 좋대요 .. 친구 2012.09.03
친구들아~~고맙다!!/수송교회 모임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고등학교 때 수송교회 학생부에서 만났던 신앙의 친구들인데요 그때로부터 강산이 세 번 변하고도 반도 더 지나간 시간들이 흐른 지금~ 누군가 친구는 옛 친구가 좋다고 했다지요? 오늘 그 말의 진실성을 다시 한 번 느껴 보았답니다 친구를 따라 처.. 친구 2012.06.07
친절한 올림푸스 신촌 서비스센타. 즐겨쓰는 올림푸스 디카가 갑자기 문제가 생겼어요 사진 윗부분이 까맣게 나오는거에요 5월 3일 딸들과 일본 오사까여행을 앞두고 어찌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신촌에 갈 일이 있었기에 서비스센터를 찾았습니다 신촌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좌회전을 하면 바로 보인답니다 현대백.. 친구 2012.04.30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엄마의 장례식 이번 친정어머니 장례를 통해 정말로 많은 분들에게 깊은 사랑과 친절. 관심을 받았습니다 목사님들, 전도사님. 교인들, 속식구들. 친구들, 지인들, 친척들 학교선생님, 컴선생님과 컴방식구들, 극동방송 피디님 등 고마운 분들이 직접 찾아 와주시고, 전화로, 문자로... 아름다운 만남과 .. 친구 2012.03.26
원집사님의 마음...고마워요!! 원집사님 주방의 푸른 잎들 파란통 속에 있으니 더욱 보기 좋아요 이게 무엇일까요?..ㅎㅎ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기만 해도 알겠지요? 보통은 집에서 하기에는 쉽지 않은 요리인데요 얼마 전부터 벼르던 원집사님의 정성스런 요리를 저희부부때문에 늦어져 죄송해요 한상 가득 마.. 친구 2012.02.23
간장게장과 함께 배달된 고마운 마음 저녁무렵... 어디선가 택배하나가 배달되었어요 오전에 택배회사에서 문자가 와서 내용물이 간장게장이라는 것은 알았지만 누가 보낸 것인지는 몰랐어요 으응~~아무 얘기도 없이 누가 간장게장을 보냈을까? 보내준 사람 이름을 보니 살림을 안해 본 조금 뜻밖의 님이였어요 평소 .. 친구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