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428

보이는 것이 은혜입니다. 사명입니다...이종목 목사/ 오천교회

https://youtu.be/Rhxca4dQOVE 여러분~~~ 이제 우리 오천교회가 이 건물을 사용할 수 있는 승인 사용서가 나온 게 벌써 3년 3개월이 됐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봉헌을 한 지 10개월이 됐어요. 그동안 이 교회가 있기까지 우리 성도님들이 교회 사랑으로 조금씩 미비했던 것들을 완성해 갔어요 한 성도님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 건물에 빈 공간이 보였습니다. 아.... 여기는 카페 자리인데.... 보이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에셀나무 카페가 생겼습니다. 이제 기도실에 들어가거나 은혜홀에 들어가면 소리가 자꾸 퍼져나가니까 여기에 방음 부스가 있어야 되겠다 보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이는 게 은혜입니다. 방음부스를 다 설치했어요. 우리 교회가 작년에 새가족들이 많이 들어왔..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그들의 눈이 밝아져" 2편...이종목 목사

어제 1편에 이어 2편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Rhxca4dQOVE 몸이 어디 아프면 아픈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지 않나요? 그런 사람들이 보이지 않나요? 왜 안 보이던 게 보이나요? 내가 경험하니까 보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 보이던 것 보여요 내 죄책감을 내 죄를 내가 해결할 수 없으니까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받는 거예요 은혜는 신선한 충격이고 예기치 않는 선물이에요.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내 죄를 사해주시고 부활하심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은혜예요 이걸 내가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생명의 주님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생각해요. 아휴~ 나는 아직도 부족해. 나는 완전하지 않아. 나 같은 사람이 구원받을 수 ..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그들의 눈이 밝아져" 1편...이종목 목사

오늘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말씀이 우리의 심령에 새겨져서 자유케 하고 삶에 적용되기를 원하는데요 부활에 대한 소중한 말씀을 더 깊이 알고 잘 이해하기 위해서 세 번으로 나누어서 전해드릴 때 치유함이 있게 하시고 새 힘을 얻어 회복이 되는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https://youtu.be/Rhxca4dQOVE 예수님의 두 제자가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가는 길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가까이 왔는데도 모릅니다 오늘 말씀 16절에서는 눈이 가리어져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더니 31절에서는 그들의 눈이 밝아져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봅니다 여러분~~ 이런 사건이 언제 또 있었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만찬을 하시고 난 다음에 그때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서 제..

한 치도 오차가 없으신 하나님......이종목 목사/ 교회사랑 헌금

할렐루야!! 성도님들과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나왔는데요 한 치도 오차가 없으신 하나님 그동안 수고하고 애쓰신 이종목 담임목사님의 은혜로운 칼럼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목요일은 수협의 대출 거치 기간이 끝나는 날이었습니다.. 그다음 날부터는 교회의 부담이 커질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오후 3시경 신협으로 대환대출이 열렸습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대환대출은 희망의 씨앗입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는 이자만 갚았는데 이번에는 10년 12% ‘원금일부균등분할상환’ 매월 천백사십만 원의 원금을 갚습니다. 1년에 일억 삼천육백팔십만 원을 갚게 됩니다. 물론 3년이 지난 후부터 원금을 더 갚을 경우..

예수님과 함께 산다는 건 어떤 것인가요? ...이종목 목사

https://youtu.be/q4XbbcHro5E 신앙생활은 지금, 여기서!! 순간순간 성령님의 인도와 숨결에 귀를 기울이는 거예요. 어제는 제가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김학선 권사님이 헌금 봉투에 이렇게 썼더라고요 여러분, 이게 평범할 때 나온 얘기가 아니에요. 지난달에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하늘나라 보낸 사람이에요 우리가 어떤 생각이 들까요? 인생이 참 허무하다. 내가 산다는 게 뭐지?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순간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한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지? 너무 감사한 거예요. 우리 권사님은 아들을 보내는 그 아픔 속에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주신 것이 느껴지지 않았을까요? 주님의 영광은 주님의 임재이고 주님의 임재는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

예수님의 약속을 무엇인가요?(마태복음 28:18-20)...이종목 목사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생각이 많은 보배에게 주일에 이종목 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신 예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요? 주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 얼마나 든든하고 힘이 되는지 두 번으로 나누어서 보내드릴게요 https://youtu.be/Aa3ktDqjQ7Q 여러분~~ 공수표를 날릴 것 같으면 차라리 말을 하지 말걸 그렇게 후회를 한 적이 있을 때가 있지요 왜냐하면 약속이라는 것은 신뢰를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근데 저를 포함해서 사람들은 약속을 하고도 잘 실천하지 못하는데 하나님은 약속을 꼭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구약은 예수님이 오신다는 옛 약속이잖아요 신약은 예수님이 약속대로 오셨다는 거고요 그리고 다시 오실 거라는 또 약속이잖아요. 예수님과 친밀하게 살고 싶고 예수님처럼 살고 ..

식사 기도문 / 이종목 목사님 칼럼에서.....

교회 주보에 실린 이종목 목사님의 식사 기도문이 간결하면서도 은혜롭고 좋아서 소개해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가족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공급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음식이 있기까지 수고한 모든 사람들을 축복해주세요. 양식이 없어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 이 음식에 복주셔서 우리 몸에 영양이 되게 해주세요. 음식이 하늘의 성찬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처럼 키가 자라듯 지혜와 영혼이 자라게 해주세요. 밥심이 뚝심이 되고 미소(微笑)가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우리 가정의 곳간에 복을 주세요. 우리 가족이 이웃을 섬기는 복의 통로가 되게 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임재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순간순간 주님과의 친밀함이 복입니다 (요한복음 15: 1-11)...이종목 목사

나의 연약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과 계속해서 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일상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거예요 저의 경우에는 혼자만의 시간은 역시 새벽 기도입니다. 저는 새벽기도 때 간구하는 기도는 거의 하지 않아요 그냥 감사 기도만 해요. 그리고 채우는 기도를 합니다. 어제를 돌아보면서 또 한 주간 돌아보면서 하나님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사모해요. 말씀해 주세요. 제가 가야 할 길을 인도해 주세요. 헨리나우엔이 책에 이런 말을 썼어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곳에 용광로가 있다면 그건 바로 하나님과 홀로 있는 침묵의 시간이다" 그랬어요. 침묵을 통하여 홀로 있는 하나님과 시간을 통해서 사람이 변화되는 거예요. 나 혼자 있으면 외로운데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그게 고독한 시간이고..

예수님은 누구나 받아주시나요?(누가복음 5장 27-32) 2편....이종목

어제에 이어 오늘 이어지는 본문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두 단어는 잔치와 금식입니다 레위집에서 친구들과 먹고 마시고 대화하는데 냉소적인 사람들이 왜 금식하지 않냐며 여기에 찬물을 끼얹는 거예요 하하 호호 웃음이 있고 기쁨이 있는 잔치집에 왜 금식을 안 하냐는 것이에요 이 정도가 되면 예수님이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잔치집에서 왜 금식하지 않냐며 찬물을 끼얹으니 이렇게 얘기하십니다. 지금 신랑 신부가 지금 결혼식을 하는데 기뻐하지 않을 이유가 있느냐. 그런데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는 금식해야지. 예수님이 신랑으로 오셨거든요. 신랑이신 예수님이 빼앗기는 날 십자가를 지는 날인데 그때는 금식하고 슬퍼해야지. 그러나 그 슬픔도 잠시 주님이 부활하셔서 엠마오에서 제자들과 같이 먹고 마시고 대화하시고 다락..

예수님은 누구나 받아주시나요?(누가복음 5장 27-32) 1편....이종목 목사

사순절 기간에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요? 예수님은 무슨 일을 하셨나요? 에 이어서 예수님은 누구나 받아주시나요?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오늘과 내일로 나누어서 보내드릴게요 https://youtu.be/6KU_UpisYps 여러분은 살아가면서 정말 기억에 남을만한 그런 식사초대를 받아보셨나요?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면 함께 밥 많이 드세요 오늘 본문은 신약 성경에 나오는 식탁에서 일어난 아름다운 얘기예요. 레위(마태)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요 이 사람의 직업은 세리로 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을 때라서 같은 동족에게 세금을 거둬서 로마에 갖다 바치니 도둑보다 악하다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무시하며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지나가시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