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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사도행전 2: 14-21)2편.....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5. 6. 9. 15:15

 

성령이 임하면 변화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게 오늘 17절 하반절이에요.
우리 찬양대가 힘차게 불렀던 찬양을

한번 읽어볼까요?

예언한다는 말을 오해하면 안 됩니다

예언은 막 황홀경에 빠져 무의식적으로

미래의 길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아서

그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예언자인 거예요.
하나님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사람이에요. 

 

자녀들이 예언한다는 얘기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맡은 자로

소유한 자로서 살아간다는 거죠.


하나님이 왜 나를 불러주셨는지

또 부르심의 소망뿐만 아니라

사명은 뭔지를 알게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성령이 임하니까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는

 그런 교제하는 사람이 된다는 거죠.


여러분~~ 사도바울은 믿음의 자녀들의 정체성을

 골로세서에서 명확하게 설명했습니다.

우리 자녀들의 가슴속에 

하나님의 뜻으로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예언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리고 주께 감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요.
모든 선한 일을 해요. 거기에 열매가 있어요.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 

주시면 감당할 수 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게 믿어지는 거예요.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기쁨으로 내가 견뎌야 될 일들이 생기고,

 

 다른 사람과 관계 속에서 

오래 참아야 될 일이 생기는데

 기쁨으로 한다는 거예요.

 

이런 말씀들이 임하고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고 산다는 거죠.
감사하죠.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말씀을 맡은 자로서

 그 말씀 속에서 정체성을 갖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야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군대야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파수꾼이야

여러분, 예수님의 비전은 분명해요.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 거예요.
예수님 따르는 사람으로 만드는 거예요

 

이게 예수님의 비전이에요

이 예수님의 비전이

젊은이들이 삶의 방향으로 삼는다는 거예요.


전에는 돈을 따라서 쾌락을 따라서 살아갔어요

그리고 힘 있는 사람이 누군지, 권력 있는 사람이 누군지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거기를 따라 살아 갔어요


근데 힘을 따라서 살아가다 보니까 오만해지고 

쾌락을 따라서 살아가다 보니까 정욕에 빠지고 

돈을 따라서 살아가다 보니까 허무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쪽이 아니라

 예수님께로 향하고

 예수님을 위한 삶으로 삶이 바뀌어지는 거예요

.
목적이 바뀌어지는 거예요. 

어느 정도인지 압니까?
골로새서 말씀을 같이 읽어봐요

무슨 일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하듯 하는 거에요 

사람에게 하듯 하지 않아요.

 

우리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

 예수님의 비전이 나의 비전이 돼서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고, 

 

또한 다른 사람을 제자로 삼는 것을 

나의 비전으로 삼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살려고 애쓰고

 함께하시는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그런 젊은이들이 환상을 갖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아~~ 자녀들은 예언하고 

젊은이들은 환상,

늙은이들은 꿈을 꾼다는 거예요

 

♣ 보배도 이제 60대 후반이다 보니

노인들이 꿈을 꾼다는 이야기가 도전이 되었어요

ㅎㅎ 무슨 꿈을 꾸는지 내일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