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을 들으라(사도행전 2: 22 - 36) 2편 ....이종목 목사
어제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여러분과 제가 오늘 베드로 설교를
보면서 들으면서
내 인생의 믿음의 토대는 분명하다.
사도 바울이 출세가 보장된
유대교를 떠나서
참수형을 당하는 그런 순교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을 믿고 따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 안에서 나를 보게 된 거예요
예수님 안에서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 지금 염려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나요?
내 삶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우울하게 하고
답답하게 하는 그 사망의 덫이 무엇입니까?
오늘이라는 시간에 예전하고
다를 게 없어서
그렇게 해서 절망합니까?
아니면 크신 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해서
답답해서 지쳐서 그런 겁니까?
여러분,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죄와 사망의 덫으로부터
이미 풀어 살리시는 하나님께 시선을 맞추시기를 바라요.
하나님께 우리는 이미 은혜로 구원받았고
은혜로 살고 있는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실 때 분명히 선포하셨어요.
우리 한번 같이 읽어볼게요
여러분에게 해당되는 게
어디 있나 보세요.
나는 지금 가난함에 묶여 있는가?
나는 욕망의 포로로 묶여 있는가?
나는 고집과 교만과 아집에 눈이 멀어 묶여있는가?
나는 근심과 고통에 눌려서 묶여 있는가?
우리 주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이것을 다 이루시고
십자가 부활로 증거 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나의 죄를 용서해 주신 그리스도요,
또한 부활하신 주님이십니다.
베드로의 설교의 핵심 부분을
다시 한번 끄집어 볼게요.
예수님 오시기 전 1천 년 전에
다윗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미리 보았습니다.
저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직접 경험해서 본 사람입니다.
나는 증인입니다.
그러면 예수님 이후에 2천 년에 살고 있는
여러분과 제가 다윗처럼 그리고 베드로처럼
예수님의 부활 신앙 때문에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입술에는 찬양이 있고
육신적으로는 희망이 가득 차기를 축복합니다.
그러한 증인으로 삽시다. 할렐루야
기도하겠습니다.
여러분, 이 시간에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우리를 죄와 사망의 덫에서
풀어 살리신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고통이라고 하는 덫이 있나요?
육신의 고통이 또 마음의 질병이 있나요?
또 관계에서 어려움이 있나요?
이 시간에 육신의 고통이 있는 분들은
아픈 곳에 손을 대시고,
마음의 고통이 있는 분들은
손을 마음에 대시고
심장이 대시고
그리고 관계에서 힘든 분들이 있다면
그 사람을 떠올리면서
이 시간에 종이 기도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 이 시간에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이 시간에 종이 베드로의 설교를 증거 했습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함께 하기를 사모합니다.
내게 은과 금은 없지만
내게 있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명하셨던 것처럼
하나님 아버지,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시고
온전케 해 주시기를 사모합니다.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마음에 답답함이 있는 이들에게
만져주시고 위로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소망이 되시고
평강이 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마음이 평강 하기를 원합니다.
때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가까이 있는 모합과 같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그들을 품고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만져주심을 믿습니다.
관계에 치유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에 대해서 속죄하신 그리스도여
산 자와 죽은 자의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부활 신앙으로 마음이 기쁘고
입으로는 찬송과 감사가 있으며,
육체로는 희망으로 채워지는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