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바이블 팟 오프닝 말씀
아침마다 기다려지는 바이블 팟 오프닝 말씀
같은 성경 말씀 한 구절이라도
읽어주는 버전에 따라 조금씩 느낌이 다른데요
오늘은 시편 73편 28절 말씀으로
평소에도 좋아하는 구절인데
ㅎㅎ 우리말 성경이 딱 제 마음인 것 같아요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참으로 내게 좋으니
내가 주 여호와를 내 피난처로 삼아
주님의 모든 일을 전파하겠습니다.
(바른 성경)
그러나 나는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주 하나님을 믿어왔기에
주께서 하신 모든 일들을 다 선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말 성경)
그러나 이 몸이 얼마나 복되랴.
하나님 곁에 늘 가까이 있으리니
나 주님이신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아
주께서 하는 일
남김없이 널리 널리 이야기하리라
(현대어 성경)
그러나 나는 하나님 바로 앞에 있으니
오 얼마나 상쾌한지요.
주 하나님은 나의 안식처
내가 주님의 일들을 세상에 알리겠습니다.
(더메시지 성경)
아멘!!!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것이
복중이의 복이라는 것을
모르는 분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하나님께로
이끌지 않으시면
아무도 주 앞에 나갈 수 없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아침 주님 곁으로 절 좀 이끌어 주십시오
잠깐이라도 기도하면서
이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그 어느 것 하나 다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를 주님 곁으로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면서 바이블 팟 출발하도록 하죠.
오늘 함께 나눈 시편 73편 28절
개혁 개정 성경으로
마지막 한 번 읽어드립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 하리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