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던 우리 아주머니 / 더욱 강건하시기를 ...... 원삼면에는 고마운 분들이 많이 살고 계시지만 보배가 제일 생각이 나는 분은 우리 하영이를 돌보아주시고 집안일을 도와주신 분이에요 중국에서 나오실 때 5살 된 손녀를 두고 오셔서 무척 그리워하셨는데 우리 하영이를 돌보면서 감정을 달래신 것 같아요 늘 성실하시고 정직하신 우.. 세검정, 사암리 2019.12.09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보고 싶은 날 /이웃사촌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더니 아침부터 계속해서 안개가 자욱합니다. 날씨가 우중충하니 돌아가신 엄마가 더 그리워지네요. 도대체 얼마의 시간이 흘러야 보고픈 엄마가 지워지나요 세월이 갈수록 더 그리운 것은 아닌지요...ㅠㅠ 이럴 때 찾아가는 곳은 호수마을 박.. 친정엄마 2013.12.04
친정엄마없는 슬픈 추석을 보내며... 사랑하는 엄마 많이 보고싶은 엄마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보고 싶은 엄마 정말 시도 때도 없이 그리운 엄마 비슷한 모습의 노인분들만 보아도 부러움의 한숨과 함께 그리워지는 엄마 맛있는 것 먹을 때나 예쁜 커피숍에 가면 생각나는 엄마 백화점이나 목욕탕에 가도 생각나는 엄마 생각.. 친정엄마 2012.10.04
꿈속에서 만나는 엄마/ 너무 그리워.... 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신지 5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엄마는 내 가슴속에 살고 계시지요 아니 전보다도 더 많이 보고 싶고요 문득문득 견딜 수 없이 그립습니다 생각을 안하려 해도 길을 가다가도 밥을 먹다가도 텔레비젼을 보다가도 무엇을 해도 자꾸만 자꾸만 엄마생각이 나요 그런 .. 친정엄마 2012.09.01
여전히 그리운 엄마생각/ 하늘의 달을 보며... 하루에도 몇 번씩 아니 수시로 돌아가신 엄마가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무슨 좋은 일이 있을 때 마다 전화해야지~~하다가도 아...엄마는 이제 안 계시지? 허탈해지는 마음 엄마 나이로 보이는 노인분들을 보아도 저분들은 얼마나 좋으실까? 부러운 마음과 죄스런 마음이 동시에 듭니다 하.. 친정엄마 2012.07.26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엄마사진 아직도 문득문득... 엄마가 정말 돌아가신 것이 맞나? 내가 무슨 꿈을 꾸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면 너무 기막히고 속상합니다 이생각 저생각으로 안타까워 자신을 괴롭혀도 보지만 그것이 무슨소용이 있나요? 어제는 목욕탕에서 다정하게 목욕을 하는 모녀를 보니 더욱 엄마생각이 났습.. 친정엄마 20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