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18

하영 생일에 드리는 새벽기도/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누가복음 23:28)

엊그제 자기는 생일날 미역국도 필요 없고 케익도 필요없다던 우리 하영 ㅎㅎ막상 생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서 "하영~ 무슨 케익이 좋아?" 라고 물어보니 "음....초코 케익~~ 꾸덕꾸덕한 것으로" 엥? 꾸덕꾸덕한 맛?? 그냥 부드러운 초코 케익 맛이 아니고 엄청 달고 찐득찐득한 맛이랍니당..

하영 201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