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에 담긴 마음/ 이른 아침부터 감사해요 아직도 사암리 집에서 잠을 자고 아침을 맞는다는 것이 잘 실감이 나지 않는데요 자연과 함께 생활하니 정말 좋아요 그런데 주일날 아침부터 비가 오려는지 날이 많이 흐리네요 하지만 비가 오면 더 운치가 있으니 감사하지요. 어머나~~ 김학규 권사님이 아침부터 오셨네요? 어젯밤 늦게.. 세검정, 사암리 2019.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