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며느리의 혼인 서약이 끝나고 주례 선생님의 말씀 대신 양가 가족을 대표해서 큰오빠가 인사를 드립니다. ㅎㅎ학창 시절의 모범생답게 공손하게 절을 하네요 우리 큰 오라버니가 조금 긴장은 하셨지만 주례 선생님처럼 잘하셨어요 짝짝짝짝짝!!!!! ♡ 축언(덕담) 일자: 2021년 4/17토 12시 ♡ 안녕하십니까? 우선 이 어려운 시기에 두 사람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하해주시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고마우신 분들에게 양가를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아주 소중한 관계인 부부가 되었으니 항상 좋은 말로 좋은 기운이 들게 하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덕분입니다 라는 네 가지 말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각자 자신을 사랑하세요 또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니 웃고 날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