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을 함께 하고도 지루하지 않아요/ 이태원 창화당, 탭퍼블릭 오늘 사랑하는 죽전 맘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ㅎㅎ 재이 도우미도 면제(?) 받은 홀가분한 보배가 이대로 그냥 들어갈 수는 없죠 그래서 수민 맘을 먼저 보내고 우리 셋이 이태원으로 떡복이 먹으러 갑니당. 이태원 골목길을 걸으면 뭔가 정이 흐르는데요 우리가 어릴 때 보았던 그냥 동네 .. 학교이야기 2019.10.26
보배를 돌아보게 하는 고마운 죽전 맘들/ 토텐에서..... 점심 시간 제한에 걸려서 밖으로 나온 맘들 그냥 헤어지기는 뭔가 아쉬운데요 재원 맘이 근처 카페로 들어가잡니다. 본인은 송도까지 가는 저녁 약속이 있음에도 우리를 먼저 배려하는 재원 맘은 맏며느리라서 그런지 늘 어른스러워요. ㅎㅎ맛난 케익이 보이지만 배가 넘 불러서 패스~~~ .. 학교이야기 201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