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558

사랑하는 언니, 오빠들이 건행하기를...../화평동 왕돼지갈비(서천점)

사랑하는 친정가족들이 오는 날 주일예배를 마치자마자 성도들과 교제도 미루고 서둘러 집에 왔는데요 약속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한 언니, 오빠들 ㅎㅎ 일찍 돌아오기를 잘했습니다 조카딸이 집에서 편하게 입으시라고 선물한 원피스를 입고 온 큰언니 가볍고 시원해 보여서 보기 좋습니다요 이건 막내 오빠가 주는 선물이에요 이번에 아들 가족을 만나고 왔거든요 재이 어그부츠와 하영 액세서리 우리 부부를 위한 폴리코사놀과 치약 감사해요 큰오빠가 가져온 아카시아 꿀과 생로열제리 구하기 어려운 물건들인데 감사해요 생로얄제리는 냉동실에 두고 먹어야 한답니다. ㅎㅎ이건 애벌레~~ 커다란 수박을 보니 수박대장 우리 재이가 생각납니당 한 달만에 만난 우리 남매들 언제 보아도 좋은데요 큰오뻐가 약간 야윈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

친정가족 2022.07.18

새벽 예배와 아침 산책/ 복되고 감사한 하루

새벽에 건강한 몸으로 주의 성전을 향하여 하루를 시작하게 하셨으니 오늘도 주님의 선하신 뜻을 따라 살게 하시며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게 하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스도인과 국가 (베드로전서 2장 13~17) 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악행 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우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17. 뭇 사람을 공경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존대하라 오늘은 "그리스도인과 국가"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인..

새벽기도 2022.07.15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재이/ 종이접기의 교육적 효과

외갓집에 오는 것을 좋아하는 재이 전보다 거리가 가까워지자 자주 오는데요 동물과 자연을 좋아하는 아이예요 ㅎㅎ 운동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아하지요 집으로 들어오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색종이 접기예요 요즘은 시간만 나면 색종이를 접습니다 ㅎㅎ그래서 보배가 훨씬 편하답니다 혼자 조용히 집중하니까요 밥도 잘 먹고요 ㅎㅎ 좋아하는 연어초밥은 1등으로 먹지요 그래도 할배와 아파트 놀이터에 다녀오는 것은 필수 샤워를 마치고 다시 시작되는 종이접기~~ 어려운 과정은 이렇게 유튜브 영상을 보고 그대로 따라 접어요 이때는 집중하고 또 집중하는데요 색종이 접기 활동이 교육적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종이 접기의 교육적 효과 ♧ 1. 소근육 활동으로 인한 우뇌 발달 2. 다양한 색상의 시각 자극 3. 집중력 향상 4...

가족 2022.06.28

믿음과 소망에 서라...이철 감독회장/새성전 봉헌예배

오늘은 오천교회 봉헌감사예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조금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오천교회에 봉헌감사예배에 오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은 감리교 최초의 선교사인 아펜젤러가 순교한 지 120주년이 되는 6월 11일 그분의 밀알로 우리 오천교회가 새성전 봉헌으로 예배드리게 된 것이 하나님의 섭리라고 믿습니다 갈릴리 찬양대의 힘차고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영광 영광 할렐루야~~ 주 예수 오신다 주님 나라 이루게 하여 주소서 오늘 은혜로운 말씀으로 도전을 주신 이철 감독 회장님은 처음 뵈었지만 온화하신 모습이 좋았는데요 예전에 저희 부부를 사랑해주셨던 세검정 감리교회 김봉록 감독님이 생각나더라고요 감독 회장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릴게요 믿음과 소망에 서라(골로새서..

오천교회 2022.06.12

심방 예배를 마치고...../화평동 숯불 돼지갈비. 아기치타(서천동)

은혜로운 심방 예배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 어떤 맛난 곳에서 대접할까 기도하다가 고른 식당 차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걸어가는 길이 한적하면서도 예뻐서 다 함께 걸어가기로 합니다 우리 아파트와 명선교회 사이에 샛길이 있어서 음식점까지 5~7분 정도 걸어가면 된답니다 이곳 서천동은 농촌의 풍경이 조금은 남아있어서 ㅎㅎ사암리에서 살다온 보배에게는 뭔가 친근감이 들어서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우리 아파트에서 음식점까지 가는 길에 예쁜 들꽃들이 많이 피어서 꽃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힐링이 된답니다 식당 이름이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ㅎㅎ마음이 화목하고 평온한 사람들이 될 것 같아요 어제 미리 12시로 예약을 했는데요 ㅎㅎ 소중한 사람들로 행복한 식탁~~~ 일단 황제 왕갈비 8인분을 주문하고..

속회 2022.05.25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은 가정........박세진 목사/이사심방예배

지난주에 서천동으로 이사를 하고 나니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함입니다 아직 몸은 조금 피곤하지만 서둘러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어서 이사 심방 예배를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은혜롭고 성령 충만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심방 예배를 위해 하루 종일 기도를 했어요 언제나 힘이 되고 든든한 믿음의 동역자들이 감사해요 간절한 기도제목도 적고요 ㅎㅎ몸에 좋은 홍삼액도 준비합니다 오전 10시에 교회 봉고차로 떠난다는 속장님의 전화를 받았는데요 와웅~~~ 좋아하는 신 장로님과 김 권사님도 오신다니 기뻐요 새가족 이선옥 집사님도 고맙고요 우리 아파트 앞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고 ㅎㅎ4층 계단을 단숨에 쓩~~~ 먼 곳까지 와주시니 그저 고맙고 감사해요 우리 아파..

속회 2022.05.25

2022년 어버이날에....../ 자녀는 가장 소중한 선물

5월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늘 든든한 우리 큰딸은 필요 없다고 하는데도 이사를 간다고 식탁을 사 주었고요 사랑스런 늦둥이는 어버이날 선물로 집에서 막 신기에 편한 크록스 슬리퍼를 주문했답니다. ㅎㅎ엄마는 딸기가 그려진 것으로 신고 싶다고 하니 요렇게 앙증(?)맞은 것을 주문 했다네요. 발을 그냥 집어 넣으니 편리해요 사랑스러운 늦둥이 덕분에 우리 부부에게 편한 슬립퍼가 생겨서 감사해요 ㅎㅎ요것은 귀여운 재이의 손글씨 카드에요 사랑한다는 말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효도한다는 말 건강하시라는 말 ㅋㅋㅋ비록 맞춤법은 서너 개가 틀렸지만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는 말은 빠지지 않고 들어간 너무 귀여운 우리 재이의 카드예요 자기 용돈으로 할머니가 좋아하는 커피우유를 사 준다네요 ㅎㅎ 자녀는 그 존재 자체가 축..

가족 2022.05.08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이강주 목사/바이블팟(하가다)

컨디션이 안 좋으셔도 감사 어려운 일을 만나도 감사 방송을 위해 무리한 일을 부탁드려도 감사 늘 긍정적 마인드의 이강주 목사님께서 이번 주 몸이 안 좋으셨는데도 귀한 은혜의 말씀을 들려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강주 목사님 감사하는 마음이 참 중요한데요 우리 마음과 삶은 다양한 경험으로 인해 다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일이 잘 될 때도 있고 잘 안될 때도 있고 또 계획이 잘 이루어질 때도 있지만 완전히 무너질 때도 있고 서로 이해가 잘되고 좋을 때도 있지만 오해가 생겨서 안타깝게 관계가 깨질 때도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기에 다 감사하라는 의미입니다 상황과 환경이 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 죽전홈타운 부동산 사장님과.....

사암리를 떠나 보정동에 아파트를 알아볼 때부터 인연을 맺은 죽전 홈타운 부동산 사장님 9년이 지난 지금은 친구처럼 편한 사이가 되었는데요 그동안 부동산에 관한 모든 문제와 업무는 다 사장님께 맡기고 부탁을 드리면서 가족처럼 친밀한 사이가 되었으니 정말 감사하지요 보배가 사람을 깊게 신뢰하게 되는 경우는 첫째, 착한 양심을 가졌는가? 둘째,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인가? 셋째, 서로 통하는 사람인가? 이렇게 세 가지를 먼저 보는 것 같아요 ㅎㅎ착하고 양심적이고 정직한 사람을 좋아하거든요 이번에도 갑자기 이사를 결정하게 되어서 사장님께 부탁을 드리고 전세 계약까지 잘 마치니 ㅎㅎ보배를 위한 천사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지만 그때그때마다 돕는 천사들을 보내주셔서 물 흐르듯이 순조..

친구 2022.03.23

가족들과 밤 산책하기/ 속초 소노펠리체 델피노에서......

추운 날씨에 실내로도 다닐 수 있지만 바깥의 풍경들을 보기 위해서 가족들과 여기저기 돌아다녀봅니다 여기는 내일 아이들이 와서 물놀이할 장소예요 이제 실내로 들어가 봅니다 내일 아침에 먹을 빵도 사고 5개를 사면 50%를 할인해준다는~~~ 바게트가 정말 부드럽고 맛나요 ㅎㅎ사이좋은 자매 둥근달이 참 예뻐요 ㅎㅎ우리 재이 신났어요 30분 넘게 산책했으니 숙소로 들어갑니다 숙소로 돌아와 멋진 야경을 보며 천연 온천수로 반신욕을 하니 여행의 피곤이 사라지고 참 좋습니다 내일은 이곳 속초지방에 20cm 눈이 온다는 예보에 지인들이 염려를 해주는데요 우리 하나님이 다 지켜주시리라 믿으며 첫날 하루를 사랑하는 가족들과 안락한 숙소에서 즐겁게 보내게 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행 202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