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난지 백일되는
너무 귀엽고 듬직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김태우~
어제밤에 인사를 한다고 집에 왔어요
아기가 얼마나 순하고 예쁘던지...
태어났을 때 가보지도 못했는데
장군처럼 잘 생긴 태우를 보니
우리 남편의 소식이 궁금할 때면
블로그에 찾아온다는 태우아빠를 위해
반갑고 기쁜마음에 올립니다~
남편을 존경한다는 태우아빠를 위해
오래동안 기도해 왔습니다
아내도 믿는 사람을 만났으니
앞으로는 신앙생활을 잘하리라 ...ㅎㅎ
기도하며 굳게 믿어요~
태우아빠!!
찡그린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생명을 주신 하나님 ~
사랑스런 태우에게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고
맑은 눈동자가 기쁨으로 빛나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의 은혜 안에서
웃음과 풍성함으로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기쁨이 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여 주소서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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