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용인시...도로 완성을 감사해요/ 사암 3리 호수마을 3월 28일 토요일 돌이 많아 힘들었던 공사를 끝내고 시멘트를 깔기 전 마감공사를 하는 날인데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 내리는 빗속에서도 열심히 일을 하시는 분들 덕분에 호수마을 도로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이번 호수마을의 도로포장을 위해 누구보다도 애를 많이 쓰신 홍회장님.. 세검정, 사암리 2014.04.01
해바라기꽃을 닮은 반야경님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수시컴퓨터교실 가족과의 반가운 만남이 있었어요 만남의 장소는 정원이 수려한 해곡동 해실마을 반야경님댁~~ 넓은 마당이 어쩌면 이리도 깔끔한지요 정말 놀랍습니다 여름 손님은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ㅎㅎ 날씨가 더우니 그만큼 손님이 오는 것이 부.. 용기컴 2013.08.06
위기를 대비하는 신앙(창14:1-16)/새가족 이두진집사님댁 오늘 원삼속 속회예배는 맹리 한터마을 옆에 사시는 이두진집사님과 유화자권사님댁이에요 처음 찾아오는 속식구들을 위해 마당에 까지 나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시는 집사님과 권사님~ 산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동네에요 마당도 아주 넓어요 위기를 대비하는 신앙(창세기14:1-16),,황금.. 속회 2013.01.18
좋아하는 가을입니다 구름 한점 없는 푸른하늘 가을의 하늘입니다 보배가 가장 좋아하는 가을 불어오는 바람조차도 다르게 느껴지는 가을 웬지 조금은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고 싶은 가을 쓸쓸한 냄새 마저도 감미로운 가을 그래서 더 길게 간직하고만 싶은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온전히 느끼고 싶었습니다 .. 보배 2012.10.18
혼자서 걷는 가을 산책길 푸른 하늘에는 아직 달님이 보이는 오전8시30분 작은배낭을 메고 걷기운동에 나섰어요 제가 산책을 하는 코스는 몇개가 있는데요 오늘은 사암리를 거쳐서 용인테마파크로 가는 길이에요 그냥 따라오면서 저와 함께 시골마을의 한가로운 풍경들을 감상해보세요 여러모양의 예쁜 꽃들과 .. 꽃과 나무 2012.09.07
음식을 나누면 정이 들고 친해져요/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오랜 세월동안 함께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은근한 정이 드는데요 그중에서도 맛난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다른 어떤행동보다도 일등공신이 아닐까 생각해요 호수마을의 왕언니 박여사님댁 이분들은 부족한 저를 위해 보내주신 분들이 아닐까?..ㅎ.. 음식과 요리 2012.09.05
기분좋은 산책길 월요일에는 농협에 갈 일이 있어 산책도 할겸 걸어갔습니다 원삼면 중심에 있는 농협은 걸어서 40분거리 왕복 1시간 20분 코스라서 별 무리없이 가볍게 다녀올 수 있지요 아직은 조금 더운날씨지만 논가의 벼이삭은 어느새 가을맞이로 색이 조금씩 누렇게 변해가고요 길가에는 황화코스.. 꽃과 나무 2012.09.05
좌항초등학교 3학년1반 공개수업날~ 좌항초등학교 3-1반 학부모 공개수업날 이정자담임 선생님의 차분하면서도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수업으로 즐겁고도 활발한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용인을 대표하는 자랑거리와 아름다운 환경등을 공부했지요 1.용인의 초고봉 성산일출 2... 학교이야기 2012.05.17
칭찬합니다/ 사암3리 김청수 이장님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살고 있는 유상화라는 가정주부입니다 제가 사는 곳은 사암3리 호수마을이라는 전원주택인데요 서울에서 남편직장을 따라 이 마을로 이사를 와서 9년째 살고 있습니다 우리 호수마을은 모두 8가구로 비교적 젊은이에 속하는 제가 명목상의 반장을 하고 .. 세검정, 사암리 201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