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원삼속의 성전터 기도회

유보배 2015. 5. 1. 08:14

 

 

 하늘은 푸르고 날씨도 너무 화창한 4월의 마지막 날

원삼속 식구들이 성전터에 올랐어요.

 

 

 

성전터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마음은 아프고 먹먹하지만 ....

우리를 도우시는 전능의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4-28)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통성기도하는 속원들~~

 

 

제니퍼 속장님이 준비해온 사랑의 간식~~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잘못한 모든 것들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도우시는 주님만을 의지하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사 긍휼을 베푸소서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시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인내하고

소망으로 기도하며 사랑으로 서로를 덮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