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교회

제 34회 선교회별 찬양축제를 지켜 보며...../ 한나선교회 할렐루야 홧팅!!

유보배 2024. 7. 2. 06:01

 

오늘은 34회 선교회별 찬영축제가 열리는 기쁜 날!!

그동안 20개의 선교팀 회원들이 교회에

함께 모여서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했는데요

 

보배도 사암리 집으로 들어와 데크와 정원을

손보고 고치느라 지치고 힘든 마음을

찬양축제 속에서 성도님들과 함께 힐링하고 싶어요

 

그래서 남편과 하영을 먼저 보내고

오랜만에 교회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ㅎㅎ카레밥을 너무 많이 주셨어요

 

오늘은 우리 한나선교회가 수고를 하는데요

ㅎㅎ 찬양 춤 연습하랴, 식당봉사하랴

이날 엄청 바빴다고 합니다

 

보배는 그동안 집이 멀다는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오늘 찬양축제를 통해 가까이 가고 싶었습니다

 

옆자리에 앉아 주일 예배를 드리고

우연히 식당에서도 또 같은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나누며 인사한 김영선 권사님

 

양지면 평창리로 새로 이사를 오셨는데요

ㅎㅎ 죽전에서 살다오셨다니 반갑고요

다음 주에 우리 교회에 등록을 하시게 되어 감사해요

 

이번에 보배는 진정한 힐링을 하고 싶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았지만

찬양제를 기다리며 찍은 몇 장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우리 오천 성전이 성도님들이 가득하니

마음이 너무 기쁘고 벅차요

우리 하나님도 무척 기쁘고 흐뭇하셨겠지요?

 

존경하는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팔절에 다 같이 이렇게 모였습니다.


수문 앞 광장에 다 같이 모였어요. 

우리처럼 이렇게 다 모였어요.
모였을 때 에스라가 하나님을 찬양했다고 그랬어요.

우리도 지금 다 같이 모였는데

오늘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룩한 주님의 날이고

축제의 날이니까 근심은 던져버립시다.

 

우리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그래서 한나는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심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복된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건데요.

나에게 은사가 있다면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겸손할 수밖에 없어요

 다윗이 법궤가 들어올 때 너무 좋으니까 
춤을 췄다고 그랬어요. 

옷이 내려가는지도 모르고 춤을 춘 거예요.


하나님 앞에서 하는 거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거다.
이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여러분과 제가 하면 되겠습니다.


찬양의 대상이신 성부 하나님 

찬양의 증거가 되시는 예수님 

내적 조명이 되신 성령님 마음껏 찬양해 주시고요.

그러니까 오늘 찬송하는 중에

우리 하나님이 거하신다.
그런 믿음을 가지시고 바울과 실라가 돼서 

 

비록 빌립보 감옥에 있다 할지라도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송할 때

 묶였던 쇠사슬이 풀어지고 문이 열렸던 것처럼

 

저의 개인적인 바람은 

여러분에게 묶였던 게 풀리고

문이 열리는 은혜의 시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이런 날이 오면 해보고 싶어요

선교회별 찬양축제

이 자리에서 우리 함께 8 행시 해볼까요?

 

선... 선한 능력으로

교... 교회 안에서

회..... 회원과 함께 회중과 함께

별..... 별처럼 빛나는 음악으로

찬... 찬송하고

양...... 양과 질을 합하여

축...... 축제의 장을 열어

제..... 제일가는 오천교회가 되어라

(성도들 전체가 참여해서 즉석에서 만들었어요)

 

와~~ 고맙습니다

여러분 순발력이 대단하십니다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영광을 돌리니 감사합니다

 

20개 선교회 외에 특별 순서까지 참여해서

3시간 동안 축제를 했는데요

 다양한 순서들로 은혜롭고 즐겁고 힐링이 되었어요

 

https://youtu.be/Zxlnsdm3 m-U

영상을 보시면 정말 은혜롭고 빵빵 터집니다

20개 선교회 236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니 우리 오천교회가 대단합니다

 

사회자로 수고를 하신 김시온, 이성미 자메님

ㅎㅎ 너무 재치 넘치게 잘하셨습니다

 

우리 오천교회 왕언니 선교회예요

참석 인원수가 가장 많아서

더욱 은혜가 되고요. 목사님도 칭찬하셨어요

 

ㅎㅎ우리 한나선교회 할렐루야!!!

 

얘들아~~~ 잃어버린 영혼 돌아오면 

천국에서 잔치가 열린대.
예수님도 춤을 추실까?

 

다윗은 바지가 흘러내리는 것도 모르고

 춤을 췄다고 하는데

 우리도 한번 예수님과 함께 춤을 춰볼까?

 

예수님도 춤을 추실까? 아마도 춤추실 거야

집 나간 둘째 아들 돌아올 때

예수님도 충 추실 거야~~~~

 

언젠가 나도 천국에서 예수님과 춤을 출거야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다

우리 주님 손을 맞잡고

덩실덩실 두리둥실, 예수님과 춤을 출거야

 

ㅎㅎ보배도 온전하게 힐링을 하고 싶어서

한나선교회만 보여드리니

영상을 직접 보시면 다양한 찬양축제를 보실 거예요

 

모든 영광을 받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요

찬양축제를 위해 수고해 주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은혜로운 선교회별 찬양축제가 끝나고

ㅎㅎ 김영숙 회장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보배도 함께 한나선교회 회식 자리에 참석했는데요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어 고맙고요

맛난 이천쌀밥 먹으며

함께 교제하니 즐겁고 감사해요

참석도 하지 않는 불성실한 보배 같은 선교회원을

오래 참고 기다려준 한나선교회 고맙고요

하나님의 가족으로 더욱 사랑하기를 기도합니다

원삼에 있는 우리 집까지 태워다 주신

박미숙 권사님께 감사하고요

모든 영광과 경배와 찬양을 우리 하나님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