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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밴드 공연을 보면서....

윤도현 밴드가 학교에 온다는 말을 듣고하영이와 함께 걸어가는 길ㅎㅎ 귀여운 좋아용이 보이네요와우~~ 요란한 폭죽 터지는 소리가 멈추더니밤 9시가 넘은 시간인데학생들의 젊음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어머나~~ 조금 늦게 도착했나요?나는 나비~~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노래가 벌써 울려 퍼지고 있네요 ㅎㅎ젊은이들의 열정을 느끼고 싶어서윤도현 밴드의 노래를짧게 짧게 끊어서 영상에 담아 볼게요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노래하며 춤추는..

하영 2024.05.31

이사를 앞두고..../ 좋은 사람들과(영통 썬프란시스코마켓, 레이지하우스)

다시 사암리 집으로의 이사를 앞두고서천동에서 만난 좋은 사람들과  서로 소개도 시켜주며 식사를 하기로 한 날 옥연언니와 희선 씨는 오늘 처음 보는 사이지만ㅎㅎ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주민들이니서로 자연스러운 인사를 나누고요. 9층에 사는 승실 집사님과 함께 넷이서신록이 푸르른 거리를 지나예약한 썬프란시스마켓 식당으로 걸어갑니다피지와 파스타가 맛난 미국식 컨셉의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이에요 아고~~  1주일 전에 예약을 하고평일 점심인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지라  음악 스피커가 있는 자리에 배정을 받아조금 정신이 없고 시끄러웠지만ㅎㅎ 소리도 줄여주시고 음식도 맛있으니 통과~~~ 상큼한 썬스란시스코마켓 샐러드 약간 매콤한 로제 리카토니 원래는 클래식 미트 소스 피자를 먹으려 했는데추천해 주신 트..

서천동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