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있는 연로하신 친정어머니를 위해 마음 아파하며 정성을 다하던경희 속장님이 그만 넘어져서 다리를 다쳐용인한방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늘 자신보다는 다른 이들을 먼저 섬기느라바쁘고 분주했던 우리 속장님에게하나님께서 조금 쉬어가라고 쉼을 주신 것 같아요 그 마음을 위로하려고 병원에 가려 하는데무엇을 가지고 가면 좋을까 기도를 하니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음식이 생각났어요 ㅎㅎ보배 역시도 새벽 5시부터 일어나영상으로 새벽기도회를 드리고성경필사하고 SNS로 말씀을 배달하고 사랑하는 가족들 아침 챙겨 주고 나면오전 9시부터 ~11시 반까지블로그에 말씀을 정리하느라 무척 바쁘지만 오늘만큼은 수고하는 우리 속장님에게ㅎㅎ 정성을 보이고 싶어서가까운 마트가 문을 열자 뛰어가서 샀습니다 오늘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