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반짝 데이트/ 코리안 쿡 오전 10시 쯤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 싸모님~ 뭐하세요? 날이 추워서 운동도 못 나가고 집에서 자전거 타기 하고 있슴당. 그래요? 이따가 우리 점심이나 같이 할까요? 웬일이셔 서방님 ~ 안 바쁘십니까? 하하하 마누라하고 밥 한번 먹으려구요 그래요? 밥먹자니 좋긴 좋은데 집에 김밥 많.. 부부 2010.12.14
일상의 작은 행복 나는 하루 한시간 정도 걷기를 한다. 혼자 걸을 때는 여기저기 자연을 만끽하며 이 생각 저 생각 ... 여러가지 일들을 정리하거나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마음이 풍요로와 지는 여유로운 산책이요 남편과 함께 하면 온전한 우리부부만의 시간인지라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들.. 가족 20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