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사랑의 소나타 3악장/ 1.3.2.4 사랑이야기...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4. 10. 28. 06:24

갑자기 넘어져서 다친 저의 작은오빠 때문에

마음이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만 

금요일 사랑의 소나타에도 테신자를 모시고 갔고요

어제 주일에도 사랑의 1324에 참석할 수가 있어서

하나님 아버지께 너무 감사를 드리면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말씀을 요약한 것을 보내드립니다.

 

할렐루야~~~ 우리 사랑의 소나타에 오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저희들이 1악장은 금요일에 했습니다.

 

" 상처 주는 말. 치유하는 부모" 이런 주제를

가지고 교육학자를 모시고

저희들이 함께 강연을 듣고 또 질문도 했습니다.


그리고 2악장은 어제 있었는데요.

찬양 사역자를 모시고 함께 했습니다.
어느 분이 저한테 그래요

 

목사님~~ 1악장도 알겠고 2악장도 알겠는데 

3악장 오늘 1324 사랑 이야기는 뭔가요?

그렇게 질문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10월 27일 예배에 오시면 압니다.
오늘이 바로 그 시간인데요

 제가 여러분들에게 꽃을 하나 선물합니다

 

우리 한번 뜻을 생각하면서

밑에 있는 말씀 같이 읽어볼까요?

아멘~~ 열 번도 백번도 천 번도 더 읽어도

좋은 말씀이에요

 

이 세상의 유일한 유일한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까

1이라는 표현을 해 보았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숫자로 표현을 해본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참 사랑하세요.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 이런 말이 나와 있습니다. 

 

여러분~~~ 저는 교회를 중학교 2학년 때 나왔어요
 처음 나왔을 때 들었던 얘기가 뭐냐면

 하나님이 저를 사랑해 주신대요.


근데 이 말이 잘 믿겨지지가 않는 거예요.

 왜 그랬었는가 하면 여러분에게 

또 하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저기 파란 원 안에 점이 하나 보이잖아요. 

미국에서 보이저호를 타고서

지구로부터 65억 km를 떨어졌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저게 지구라는 거예요. 

지구는 점과 같다는 거예요.

전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데

그런 하나님이 아니 점 같은 지구에 사는

 먼지 같은 나를 사랑하신다고? 

 

이게 참 믿어지지가 않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구?

그런데 하나님이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세요.

 여러분과 제가 자기 이름을 넣고서

한번 해봅시다.

아멘~~~ 나를 이처럼 사랑하셨대요

 

 이처럼 사랑하셨다는 말이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 하나님 사랑의 길이

높이 깊이를 보여주고 있는 거거든요.


제가 9월 첫째 주에 제천 동지방에 가서 

집회를 인도했는데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고 해서 의림지에 가보았어요

이 나무가 100년 된 나무였는데 고사목이 되어서

이렇게 바닥에 쓰러져 있는데

누군가가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돼 있어요.

 

거기에 이렇게 쓰여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 마음속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무도 아낌없이 주는구나 그렇죠?
아낌없이 주는 거예요.

그늘도 주고 앉아서 쉴 수 있게 하고

 때로는 재목도 주고 

그렇게 아낌없이 주는구나.

 

또한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시는

부모님이 생각나시잖아요.

자식을 위한 일이라면 희생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요.

 

근데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대요.

그게 오늘 성경에 나와 있어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어요.

독생자를 주실 만큼 사랑해 주셨다는 거예요.

 

여러분, 윤동주 씨가 이 십자가라고 하는 시에서

 예수님을 가리켜서 두 단어를 썼잖아요

. 괴로웠던 그리고 행복했던 예수 그리스도

 

왜 괴로웠겠어요?
손과 발에  못이 박히니까 

옆구리에 창이 있었고

 

그러면서 살결이 찢어지고 수분이 부족하고

그런 가운데 목이 마르시고

고통이 극에 달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었었으니까

 

얼마나 괴로웠겠어요.

그런데 왜 행복한 예수 그리스도라 그랬을까?
내가 죽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내가 사랑하는 대상을 위해서 

죽을 만큼 사랑하니까

 행복했다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 하나님이 아들 독생자를

 이 땅에 내어줄 만큼 

여러분과 저를 사랑하시는 줄 믿으세요?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로

잃어버린 자를 찾아 뭐 하러?

구원하고자 함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부활하셔서

생명이시기 때문에 

 진리를 위해 사시고 진리를 위해 죽으셨고 다시 살아나셨다

 

냉소적 무신론자인 리 스토로벨이 

예수를 믿고 변화되어서

거짓을 위해서 죽는 사람은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순교하면서까지 

예수님은 부활하셨다고 증거 하셨다는 거예요

그리고 책에 이렇게 썼어요

여러분~~ 과거에 내가 이런 거는 없었으면 좋겠다.

이건 너무 슬프다.
이건 너무 아프다. 이건 너무 잘못했다.

 

 그런 것까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은 항상 선하다고 믿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

 

하나님의 뜻이면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줄 믿습니다.

 

선을 이루는 거예요. 

하나도 버릴 게 없어요.

 다 하나님께로 가는 과정이에요

 

하나님께 가도록 우리를 가도록 이끌어주는

 우리를 빚어주는 그런 과정이고, 

그런 걸 통해서 우리를 다듬어가시는 거예요.


하늘 아버지의 사랑은 영원하고 완전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이 없다.

 나를 받아주셨다. 아버지가 내 편이다.

 

 한번 같이 합시다.
하늘 아버지가 내 편이다~~ 할렐루야!!

그 마음을 가지고 사는 거야.


하늘 아버지가 내 편이다.

 여러분 ~~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맙시다.

하나님의 사랑!!!

♧이 이야기는 다음 편에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