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독생자 예수님이 우리를 찾아오셨나요?/ 1324 이야기...이종목 목사

어제 목사님 말씀에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IpqnGbeMOVE

한 번은 에수님이 동네로 들어가시다가

우물가에 이렇게 앉으셨어요.
목이 마르기도 하시고 그때가 정오거든요.

 

그런데 한 여인이 물을 길으러 왔어요.
대개 아침 시간이나 저녁 시간에 오잖아요.

 이 여인은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요.

 

 이 여인은 다섯 번이나 결혼했던 사람이어서

사람들하고 이렇게 접촉하기도 싫어요.

 그냥 혼자 물을 길러 온 거예요.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물 좀 달라고 하자
그 여인이 어떻게 유대인 남자가

사마리아인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느냐고 놀라자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내가 누구인지 네가 알았더라면

또 너에게 어떤 선물을 주는 것을 네가 알았더라면

 

나에게 구했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잖아요. 

예수님이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다.
그리고 그 속에서 솟구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을 만나면 이 세상에 

더 그 무엇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아요.
더 필요한 것처럼 목마르지 않아요.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삶이 되고
그 속에서 기쁨과 평안이 

나오게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이 세상 사람들은 다 우물 인생이에요. 
 내 힘을 가지고 내 의지를 가지고, 내 노력을 가지고

 내 재능을 가지고 힘들여서 기르는 거예요

.
여러분, 우물과 샘물의 차이 아시죠?

 우물은 지표면보다 아래에 있고
샘물은 지표면보다 위에 있어요

예수님은 위에 계시고

나는 아래에 있으면 샘물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사시겠습니까?

 

예수님이 위에 계시고 예수님 아래 내가 있고, 

예수님 안에 내가 있으면 

예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안함이 솟구친다.

마치 예수님 없이 다른 게 필요한 것처럼

 느껴지는 인생이 아니고 

예수님 안에서 참 만족함을 얻으며 살아갈 수 있다.

그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는 줄 믿습니다. 

이제 여러분 우리가 어떡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믿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십니다.
그래서 성경에 뭐라고 했어요?

 

그를 믿는 자마다, 믿는 자마다 

우리의 입으로 밥을 먹듯이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잡수시면 돼요.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믿음의 손으로 받으시면 돼요
그러면 우리에게 영생이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겁니다.

 

1972년 8월 당시 태풍 ‘베티’로 남한강이 범람하면서

충북 단양 시루섬이 물에 차오르고 잠기자 

사람들이 피할 수 있는 곳은 물텡크밖에 없었어요

 6평 정도의 물탱크에 198명의 주민들이 막 달려가서

위에 올라가 14시간을 버틴 끝에 압사된 한 아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기적적으로 살았어요

 

한번 따라 합시다

예수님의 나의 구원의 물탱크이십니다

예수님의 나의 피난처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것이야말로 인류에게는

최고의 기쁜 소식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실 만큼

그분이 여러분과 저를 사랑해서

자신을 내어줄 만큼 사랑하셨습니다

 

그 하나님 사랑을 내가 믿음으로 받기만 하면

우리 모두가 영생에 들어갈 수 있으니

하나님의 자녀 됨을 기뻐하면서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성경 중에 성경

요한복음 3장 16절

1324 사랑 이야기를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그 사랑을 

거부하지 않고

 예수님 안에서 저희들을 찾아오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이 시간에 저희 마음속에 오셔서 

저희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내 마음의 가장 귀한 자리에 앉으시옵소서

 

주님이 주인 되셔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이 내 심령에 계시면 천국까지 가는 줄 믿사오니

천국에 갈 수 있는 모든 하나님 백성들 되게 하여 주시고

 

천국 백성으로 이 땅에서 참 생명,

영원한 생명 예수님 모시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귀한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