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천새생명축제 사랑의 소나타 3악장
사회를 보신 신경순 장로님은
ㅎㅎ 전문사회자처럼 잘 진행하셔서 은혜받았어요
이번에는 담임 목사님께서 나오셔서
십자가의 목걸이 의미를 설명해 주시고
함께 전달해 주시겠습니다
우리 오천교회는 낮오(午) 내천 (川)으로
빛과 생명 생물이 흘러넘치는 교회
라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빛은 예수님이시고 샘물도 예수님이시잖아요.
그러니까 오천교회는 예수님을 만나서
영혼의 쉼을 얻는 곳이고 또 새 힘을 얻는 곳이다
이 오천교회 건물은 128년 동안의
다섯 번째 성전이 되겠어요.
빛과 생명샘물이 넘치는 교회로서의 비전과
농촌과 도시의 모델이 되는 교회를 지향을 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섬기는 교회로 해서
우리 교회가 그동안의 신협운동을 통해서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을 통해서
그리고 매월 한 번씩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가는
이웃 사랑
그런 선한 사마리의 날 행사를 통해서도
계속해서 지역과 함께 하기로 애썼고
다음 세대를 세워나가는 일을 위해서도
우리 교회가 계속해서 꿈을 갖고
노력하려고 합니다.
이런 오천교회를
여러분에게 소개하게 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오천교회 그러면
또 한 가지 꼭 기억해야 될 것은
우리 교회에서 이천에 처음 목사님이 나오신 것과
열정을 가지고 계속해서 문화 선교를 해왔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시고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십자가에 대한 말씀을 드릴게요
여러분~~ 십자가는
어린아이가 보면 더하기 같고요
여성들이 보면 목걸이고요
장식용품이 될 수 있어요
기독교적 의미에서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수직적으로는 하나님과 인간을 이어 주신 것이고
수평적으로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준
그런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
사람은 죄를 지어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는데
그 누구나 죄를 지으면 삯을
지불해야 되는데
예수님께서 죄의 값을
우리를 대신해서
지불해 주신 사건이 십자가의 사건이어서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고
또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저 십자가에서 만나고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이 십자가
이 귀한 사랑을
늘 간직하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새가족들에게 저희들이 교회에서
십자가를 선물했는데 받으셨죠?
여러분~~ 자신의 목에 걸어 보시겠어요?
우리는 계속해서 박수를 쳐드립시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내 마음에 간직하고
내가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에
목숨 걸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이게 사형틀이니까 부끄러운 십자가였어요.
아무도 지고 싶지 않은 십자가였어요.
그러나 그 부끄러운 십자가가
여러분과 저, 우리 모두에게는
자랑스러운 십자가 되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
끝까지 간직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아가페홀로 가시면 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부활하신 후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에게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가라고 하셨고,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고,
세례를 주라고 하셨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신
그 명령에 저희들이 순종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오천교회가 주님을 믿고 따라가는 제자를
삼는 교회 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새를 통해서
교회에 오신 새로 오신 모든 가족들,
또 우리 모든 기존의 신자들,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서로 지체인 줄 믿습니다.
한 몸으로 한 지체가 된 것처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상을 향하여
그리스도를 보여줄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존귀하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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