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이강주 목사/바이블 팟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살리는 말씀이죠. 

 하가다의 교관 향기교회

이강주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로마서 12장 17절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이 말씀 중에서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이 부분을 읊조려 보고 싶습니다.

 

https://youtu.be/D9xOcsh1gRQ

 성경은 우리에게 참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서

전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큰 선물인 것 같아요.

부분적으로 알 수밖에 없는 우리의 한계를

 성경이라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그 스토리를 통해

 하나님의 그 큰 그림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 말씀의 도모라는 말은

 미리 딱 결정을 해놓고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이미 미리 딱 결정을 해놓은 거예요

내용의 결과를 딱 결정해 놓고 

그 결과를 위해

어떻게 우리가 이제 방법을 찾을 것인가?

 

 그런데 성경은 선한 일을 딱 결정을 해놔라.

 과정은 싸울 수도 화가 날 수도 다툴 수도 있는데

 끝은 선으로 딱 끝내라.

 

이게 우리의 습성이 되도록 도와주시는 말씀이

 성경 말씀이고 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이시죠

 

 그러므로 변할 수 없다는 사실들이 진리인데요

 궁극적인 승리는 변할 수 없습니다.

그게 바울의 신앙고백이에요

 

 넉넉히 승리한다는 사실은 변할 수 없다.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은 하지만

 결과가 바뀐다는 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도모를 누가 이기냐? 

 

하나님은 완벽하게 그 모든 걸 하나도 빠짐없이

 선한 일을 위한 계획 속에 다 알아가신 거죠.

그걸 우리가 하나님의 예지 능력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건 

우리도 연습을 하는 거예요.

어떤 경우에도 결론은 딱 정해놓고 모든 일을 해야지

결론을 안 정하고 도모가 없이 하면 안 돼요.

도모가 없이 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길을 잃고 방황하죠.

그래서 뭔가 일을 제대로 해내는 사람들은

 도모를 잘해요.

 미리 결론을 잘 세워놓고 확정해 놓은 거죠.

과정의 방법은 수없이 흔들려도

결론이 흔들리지 않아요.

가보니까 이게 아니네. 그럼 이 방법으로 할까?

 

굽이 굽이 고행의 길을 걸어가 보면서 

그리고 누군가 동행할 때도 있어요.
그러면 이제 그 시간을 함께하는 게 중요하죠.

 

과정은 다양한 걸 선택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이제 우리가 목적을 향해 간다는

 사실은 바뀌면 안 되죠.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선을 목적으로 딱 정해놓아야 됩니다.
합력하여 선이 되도록 

 

선이라는 말은 성경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선과 악의 선이 아니라

 절대 선이거든요.

악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데도 선한 뜻이 

있다고 할 때 그 선

상대적인 선이 아니고 절대적인 선이에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반드시 그 속에 

하나님의 선함이 있다는 사실을 분별해 내는 것,

 그걸 끝까지 찾아내는 것이 믿음이죠.

 

5월 이제 우리가 가정의 달이어서

가정을 생각하다가

가정의 문제로 아픔을 겪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더 잘해보고자 하는 의지 때문에 

오히려 더 마음이 아프고 

후회가 되고 자책이 되고 그러다가 갈등도 생기고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 삶을 도모하고 계십니다. 

반드시 합력하여

선으로 만들어내시는 분입니다.

우리도 하루하루를 마지막은 

항상 선으로 끝내고자 하는 결단을 하고

 이 한 달을 보냈으면 좋겠다.

또 누군가의 만남,

어떤 사건도 반드시 선으로 끝내고자 하는

결단이 습성이 되도록

 

우리는 아무 방향과 목적 없이 그냥 대화를 하거나

문제를 고민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삶을 살아가고 사람을 만날 때가 있어요.

그러나 성경은 딱 도모를 하고 해라.

 미리 딱 결정을 하고 해라.
미리 계획을 딱 세워라. 

혹시 다툼이 있고 상처가 있고 

오해가 있고 손해를 봐도 

그것마저도 나는 감사로 끝내겠다.

반드시 나는 유익으로 끝내겠다. 

반드시 합력하여 선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끝내겠다.

이 결단의 연습이 

우리에게 굉장히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특히 이 사람과의 관계에서 

결국은 좋게 생각하는 훈련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모든 사람을 그냥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물론 문제가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게 있거든요.

그걸로 딱 마무리를 하고 

좋은 것만 딱 생각하고 끝내는 훈련 

 

그게 이제 선한 일을 도모하는 

우리의 삶의 방법이고 

주님이 주시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목사님 하가다를 다섯 글자로 하면 

ㅎㅎ 합력하여 선(롬828)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바쁜 아침이지만 이 시간만큼은 집중해서 

이 구절을 반복해서 읊조리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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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삶을 도모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반드시 어느 것 하나도 합력하여 

선으로 바꾸어 내고 마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감사 찬양 드립니다.

하루하루의 삶이 우리도 모든 사람 앞에 

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밝게 보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극동방송 청취자들 마음을 

주께서 평강의 평강으로 인도하시고

 항상 좋은 생각으로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옵소서

 

 세상이 우리를 우겨쌓을지라도 

주님의 사랑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고

 

 영혼을 평안케 하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한계를 극복하게 하시고 

연약한 육신의 병을 치료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복된 주님의 말씀으로 

오늘도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고

 마음에 선한 일을 도모하는 

복된 하루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