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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로카페 릴 869....김요희 작가 /용인 여성작가회 특별전시

오랜만에 만난 경희 권사님 부부와 함께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마치고 추어탕 먹고 카페에도 가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는데요ㅎㅎ남편들은 식사를 마치고운동을 하러 가고요우리는 둘이서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장소는 갤러리가 있는 비스트로카페애견동반 카페 릴 869인데ㅎㅎ이름의 뜻은 물어보지를 못했네요 주차장은 아주 널찍하고요먼저 365 북스를 들어가 볼게요따라오시면서 구경하세요 유치원생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은함께 오면 좋을 것 같네요이제 카페로 들아가 보는데요용인 여성 작가회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는데작은 사이즈의 작품이지만 감상해 보세요 이렇게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행복한 것이지요그림을 그리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에요 와우~~ 그런데 오늘은 김요희 작가님이 계시네요?반갑게 인사를 나누고요ㅎㅎ동네 주민이니 통..

카테고리 없음 2024.09.23

가장 긴박한 일(누가복음 9: 57-62)...이종목 목사/ 하나님의 손길 아래에....

벤자민 워필드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어요이분은 프리스튼 신학대학에서 34년 동안 교수로 재직했는데요.그 학문적 깊이가 대단합니다. 책들도 많이 썼고요.그런데 여러분, 이분의 개인적인 삶, 신앙 인격을 보니까 더 놀라워요.그 사람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는가 하면 와~~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구나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이시니까 작은 나에게서 보여야 해주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다.여러분을 보면와~~ 성령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느낄 수 있기를 원해요. 이 사람이 25세에 애니라는 여자와 결혼을 해서 함께 독일로 신혼여행을 가다가 천둥 벼락에 그 아내가 번개를 맞은 거예요. 이제 평생 전신마비가 돼서 남편이 아내를 평생 동안 돌봐줍니다.39년 동안에 아내를 돌봅니다아내를 돌보기 위해서는 2시간 이상을떠나 ..

2024 SKY청년부 네팔단기선교......이성미 청년(오천교회)

오늘 주보의 칼럼을 보셨나요? 제가 쓰라고 해서 단기 선교팀 중에이성미 청년이 칼럼을 썼어요.거기서는 예배를 드릴 때 두 시간도 부족하대요.그리고 막 장소가 부족해가지고 막 바깥에서 이렇게 서서 예배를 드린다는 거예요. 영국의 영적 부흥 운동이 바람이 거기로 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여러분~~ 하나님 없이 잘 사는 것이 시험입니다.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불편하다 할지라도 세상에 사는 동안에 부족하다 할지라도  여러분과 저는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에요. 아멘?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이에요.  이 세상의 세속의 물결이 아무리 강하다 할지라도 여러분과 저는 거룩한 방파제가 됩시다. 우리 오천교회가 거룩한 방파제가 됩시다.선교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바쁘게 진행되었던 여름행사를 모두 ..

오천교회 2024.09.23

가장 긴박한 일(누가복음 9: 57-62)...이종목 목사/ 한 사람이라도 더.....

그토록 무더웠던 더위도 물러가고장맛비처럼 많이 내리던 가을비도 그치고 파란 가을 하늘에 흰구름이 두둥~~사랑하는 오천교회에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에셀나무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성도님들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성전으로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러 들어갑니다 https://youtu.be/MKovvAM4qo8오늘은 우리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 중에서보배의 마음에 다가온릭워렌 목사님의 아버지 목사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여러분과 제가 이번 연휴 기간 동안에 어떻게 지내셨어요?어떤 분들은 고향을 방문하기도 하고 또 여유가 있어 다른 지역을 가기도 하고  외국을 가기도 하고 그러셨을 거 아니겠어요  우리가 며칠을 집을 비어도 가방을 잘 준비해서 가는데 하나님 나라 영원한 삶을 준비해야 되지 않겠는가?그 영원한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