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경희 권사님 부부와 함께은혜로운 주일 예배를 마치고 추어탕 먹고 카페에도 가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는데요ㅎㅎ남편들은 식사를 마치고운동을 하러 가고요우리는 둘이서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장소는 갤러리가 있는 비스트로카페애견동반 카페 릴 869인데ㅎㅎ이름의 뜻은 물어보지를 못했네요 주차장은 아주 널찍하고요먼저 365 북스를 들어가 볼게요따라오시면서 구경하세요 유치원생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은함께 오면 좋을 것 같네요이제 카페로 들아가 보는데요용인 여성 작가회의 작품들이 전시되었는데작은 사이즈의 작품이지만 감상해 보세요 이렇게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행복한 것이지요그림을 그리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에요 와우~~ 그런데 오늘은 김요희 작가님이 계시네요?반갑게 인사를 나누고요ㅎㅎ동네 주민이니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