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이강주 목사/바이블 팟

유보배 2024. 5. 28. 10:22

 

우리를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읊조릴 때

느끼는 말씀의 깊은 맛과 의미를 나누는

하가다라마바사!!!

 

오늘도 많은 분들이 주님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은혜 누리기를 축복하면서

 

이 시간 지난주 베드로전서 1장 2에 이어서

약간 시리즈 같은 말씀인데요

목사님~ 오늘은 어떤 말씀인가요?

 오늘은 베드로전서 1장 3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이 말씀 중에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이 부분을 같이 읊조려보고 싶어요

 

https://youtu.be/wevSujpiwdo?list=PLqG8Crf-raBIyX6F6YWwSSss-PtJPGdQW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신 주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게 하신 주님

그 은혜가 구체적으로 무언가?

 

우리를 거듭나게 하셨다는 건데요

예수님을 믿고 거듭났다는 것은

다시 말해 부활의 생명을 소유한 거거든요.


부활의 능력은 구체적으로 말하면 

산 소망이 있게 된 것으로

소망을 만드는 능력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우리는 소망이 환경에 의해서 주어질 수

있다고 착각을 해요.
그건 거듭나지 못할 때 사람들에게 인식되는 생각이죠.


거듭난 사람들은 소망은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어떤 상황도 하나님이 내게 소망 가운데

 행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속에서 소망을 우리가 만들어내는 거죠.

 

우리 인생은 항상 찬송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요.

지금 현재 수신자들의 상황이 그랬거든요

근데 베드로는 찬송부터 하는 거예요.

 

정말 많은 사람이 고난과 아픔을 당했고 죽임을 당했고
또 현재도 앞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고난 중에 있는데 찬송하자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이유는 

그게 부활의 생명의 능력이거든요.


부활의 생명 능력의 특징은 

소망을 만들어내는 능력이기 때문에

 상황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거죠.


거듭난 사람들의 특징은 

저 정도면 더 이상 이제 희망이 안 보인다라고 하는데

그곳에서 소망을 만들어낸 사람들이죠.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이 그랬고 모세가 그랬고

 다윗이 그랬고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랬고 

 12 제자들이 그랬고 

 

그런 믿음의 선진들의 공통점이

 "야~~ 이건 정말 이 정도면

정말 희망이 전혀 없는 거 아니야?"

 

 그런데 거듭나면 그 까만 어둠이

터널에 불과해서 

지나고 보면 더 지름길이었네.


그것 때문에 생각하지 못했던 더 소중한 걸 얻게 된 거죠.

많은 것을 잃었어도  정말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한 걸 얻게 되니까 찬송을 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산 소망이 있게 된 것이

 예수님 믿은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축복이라는 걸

 기억하고 우리는 이 축복을 잘 활용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고

 삶을 거듭나게 하신 그 삶을 잘 누리고

 열매를 맺는 삶을 살 수 있는 길이라는 거죠.


그래서 산소망이 있는 사람들은 말하는

방법이 다르거든요.

항상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 

 

 전혀 내가 기대하지 못한 또 다른 일들을

 하나님이 예배하고 계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걸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은혜를 주실까?

 

 어려워 죽겠다

힘들어 죽겠다 이런 말들은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에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우리는 이유를 알고 싶어 하지만

어차피 알아도 하나님의 선하심, 몰라도 하나님의 선하심

 

 알아도 나의 유익을 위해

 몰라도 나의 유익을 위해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정말 노예로 끌려간

 상황들이 얼마나 가슴 아파요.
근데 뒤돌아보면 그 속에도 하나님의 선하심은 있거든요.


우리 인생의 가장 비참한 

모습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거잖아요.


근데 그 죽으심 때문에 

부활의 영광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경험하게 하셨거든요.


가장 처참하고 비극적인 상황 속에도 

하나님의 소망이 있다는 사실을 확정해 주신 게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이에요

 

 인생의 가장 절망인 죽음마저도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선하신 뜻이 있는데요

 

 살아있을 때 겪는 여러 문제들 속에 

어떻게 나를 향한 소망이 담겨 있지 않을 수 있나요?

 어떤 경우에도 소망만은 잃지 않도록!!  

 

사람이 가장 절망적인 상황은 그 상황이 아니라

내 마음에 소망을 잃어버린 상황 

그게 가장 절망이죠.


그러나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어도

 마음의 소망만 있다면

 

 그 상황은 나에게 절망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고

또 사다리가 되어서

 

 더 깊고 높은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로 

들어갈 수가 있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계속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극동방송 청취자들께서 

하나님이 주신 이 소망을 만드는 능력, 

산소망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건 어떤 의미냐면

 어떤 경우에도 소망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우리에게 이미 주어졌다는 거죠.


 창조 신앙이지요

우리는 창조주 아버지의 아들, 창조자들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소망을 만들어내는 거죠.


나는 이 속에서도 소망을 가질 거야. 

소망만은 절대 잃지 않을 거야

 하나님은 반드시 나를 도우셔

 

반드시 합력하여 선을 이루셔
반드시 나와 함께하셔. 

그리고 하나님이 반드시 더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나에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어.


그 확신,

그 소망이 더욱 견고해지는 

그런 5월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이 말씀을 읊조려보고 싶었어요


아멘~~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라는 질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오늘 또 무슨 일을 행하실까?

우리들이 기대하면서 

오늘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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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오늘은  하다 말씀을 읊조릴 때

보배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방송가족분의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월광교회 정금희 집사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하가다를 자주 듣곤 하는데요.
하가다를 들으면서 또 말씀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곤 합니다.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그 상황을 바라보지 않고 

그 상황을 넘어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 자신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뜻 가운데 가기를 항상 원하고 

또 말씀을 읊조리면서

 저에게 그런 새로운 힘을 주는 것 같습니다.


듣는데 그 목사님께서 

이거 한번 따라서 읊조려보세요 하셔서

따라서 읊조렸더니 힘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