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찬양으로의 부르심(에베소서 1장 1-14).....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4. 7. 1. 04:44

오늘은 오천교회에 찬양이 울려 퍼지는 날!!!

선교회별 찬양축제에서 어떤 찬양으로 영광을 받으실지

많이 기대가 되고요. 마음이 기쁘고 감사해요

 

https://youtu.be/rZZoMmIO3A8

전에는 내 고집대로 내 마음대로 살았어요. 

왜? 인생의 주인이 나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이제는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니에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주인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나는 무릎을 꿇는 자야

이것이 복 받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왕 되신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시는 삶 

그 사람이야말로 복을 받은 사람이에요.

 

여러분, 사도바울이  이 에베소서 1장을

 어디서 쓰고 있어요?

로마 감옥에서 쓰고 있잖아요. 

 

진정한 복은 환경을 초월하지 않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은

 누구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서로 공유하시는 생명, 

그 공유하시는 생명으로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거예요

 

우리는 관계 속에서 생명을 공유하고
삶을 공조하잖아요. 

그러면서 기쁨이 있잖아요.

 

우리가 그것을 누리는 삶을 살게 됐으니까 

여러분~ 찬양합시다.

그 은혜를 찬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내가 누구인가?

살아있는 하나님의 찬양이다!라고

나를 부르셨구나.


오늘은 찬양 축제의 날인데

 오전에는 이와 같이 찬양으로의 부르심을 함께 나누고

 오후에는 찬양 축제로의 부르심을 함께 나누면서 

 

오늘 우리 교회가 찬양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막 흘러가기를 원해요

여러분과 제가 죄의 노예로 살고 있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사셔서

 우리를 자유인이 되게 하셨다.

죄로부터 해방시켜 주셨다 하는 것을

 죄 사함을 받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를 뿌리심으로

우리를 자유하게 하셨다. 우리를 살게 하셨다. 

 

 복음 중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이에요

 

 인류는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데 

문제는 스스로 구원할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 대체 불가한 게 세 가지가 있는데 

그게 뭐냐 바로 예수님이에요.
여러분~~ 이것은 꼭 붙들고 사셔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과 제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유혹과 시련도 당하고 굉장히 힘들고 어렵게 살아갈 때 

우리가 낙심할 수밖에 없고 힘들 수밖에 없을 때 

 

우리를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천국을 맛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 

선금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의 힘이십니까?

방패이신가요?
하나님 의지해서 도움을 받으셨습니까? 

 

그렇다면 오늘이라는 시간에 

영원토록 크게 기뻐하면서

 찬송하는 하나님 백성 되기를 축복합니다.

 

ㅎㅎ 312장은 보배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이에요

우리 오천교회의 선교회별 찬양대회

소식은 내일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