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싱글의 은혜, 성화의 기쁨(고린도전서 7:32~35)3편...이종목 목사

유보배 2024. 5. 27. 15:07

 

 

https://youtu.be/cp9QgXqU4-Q

싱글의 은혜는 주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또한 더 나아가서 이웃에게 막 축복의 통로가 되는 거예요

 

말씀을 잘 보세요. 아마 여러분 가운데에는

"아니 목사님~~ 성경에 저런 말씀도 있었어요?"
아마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같이 하며~~ 

 아~ 나 오늘부터 성경대로 살아야지.
다른 데 가서 반지도 다 빼버리고 난 총각입니다.

이렇게 살라는 얘기예요? 아니잖아요

 

세대 중에 5분의 2가 (41%) 혼자 사는 사람이야
혼자 사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야지

그런 사람을 배려해야지. 그런 뜻이란 말이에요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분명히 저 사람 울어야 하는데, 너무 슬퍼 보이는데

아~~ 그래도 이 가운데 주님의 섭리가 있지 뜻이 있지

 나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거야.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

난 인생의 본질을 조금만 아는 것뿐이야.
전체 그림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셔. 

그러면서 울지 않아. 기쁨이 있어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나는 기쁜데. 뭔가 자랑하고 싶은데 

저 사람은 너무 눌려 있어.
환경에 눌려 있고 슬픔에 젖어 있어. 

그런 사람들을 생각하라는 거죠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같이 하라
여러분이 막 성능 좋은 차를 사서 폼 잡고 싶어
그런데 차도 없고 버스도 간신히 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으니 그렇게 하지 말라는 거지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좀 초연하게 살아갈 수 없느냐

 천국을 소망하면서 말이지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하는 거잖아요.

소설가 박완서 씨가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비슷한 울림을 줍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없는 것 같지만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시기 때문에

 

그분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살아갈 수 있는

여러분과 제가 되기 원해요

그래서 싱글은 축복의 은혜가 있는 거예요.

  불안하니까 막 점점점점 쌓아야 되는 게 아니라

싱글이니까 좀 더 자유스럽잖아요.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살 수 있는

그런 은혜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혼자 지내시는 분도 계시고 

부부가 같이 지내시는 분도 계시지만

 우리는 긍극적으로 혼자될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 ~~~

혼자서 지내는 사람이 전 국민의 41%나 되는 현실에서

혼자만의 외로움이 아닌 주님과 함께 사는 영성으로

승화되는 하나님 백성들을 되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