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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고난을 감당할 수 있었던 특별한 비결....지선 전도사/보이는 라디오(장대진 피디)

유보배 2024. 5. 23. 10:37

 

지난 금요일에는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님이 나와서

너무나 은혜롭고 성령충만한 시간이었어요

보배에게 다가온 부분을 요약해서 전해드리는데요

 

https://youtu.be/0BVifeDWc3c

직접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보시길 강추합니다

 

보이는 라디오가 있는 금요일 저녁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의 장대진입니다.
오늘도 역시 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문을 엽니다.


국민 암송구절입니다

성경의 무림고수 주제 요절 말씀이라고 생각하는

요한복음 1장 14절 말씀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아멘~~~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나타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가 사모하는 성경 말씀이 곧 예수님이고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니

 

우리가 말씀을 가까이하는 것이 

예수님 충만, 성령 충만, 은혜 충만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성경의 무림고수를 찾아서~~~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성경을

사랑하는 무림고수를 찾아서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찬양사역자로 알고 계신 지선 전도사님은

사실 성경 필사를 통해서 어려운 고난을 극복해 낸

놀라운 간증이  있으신 분입니다.

오늘의 고수 지선 전도사 

은혜 충만, 감사, 주의 은혜라, 정결한 그릇 등

귀한 찬양들의 주인공

극동방송 '내 삶의 노래로'를 오래 진행했고,

현재는 건신대학원대학교 전임교수로

또 다른 서역자들을 길러내고 있다는데,

 

이 모든 역사의 시작은

하나님을 사랑해서 시작한 성경 필사였다고

고백하는 숨겨진 성경의 무림 고수.


정성을 다해 시작한 성경 필사가 

어떻게 귀한 간증의 주인공을 만들어냈는지,

 지선 전도사의 스토리를 지금 만나봅니다.

 

저와 함께 라이브로 찬양 함께 나누며

예수님의 충만으로 가득한 퇴근길

예수님으로 충만한 가정들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충만

영원한 왕  내 안에 살아계시네

우리 방송에 살아계시네

나의 가정에 살아계시네. 아~~~~ 멘!!! 

 

 지선 전도사님이 라이브 찬양을 하는 순간

670명이 넘어갔는데요

800,900,1000번째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에게

전곡이 들어간 USB라이브 음반 쏩니다

 

그런데 오늘은 성경의 무림고수로 모셨으니

성경필사를 하다가 은혜받은 것이 간증의 시작인데요

처음 성경필사를 하게 된 이야기를 해주시죠

 

제가 2011년에 첫째 아이(은찬)가  5살 때 

이재철 목사님 말씀을 듣고

 

 제 신앙이 다시 새 출발해야 된다는 것 같은

하나님의 사인을 받고 

성경 필사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셨는데

 

왜 그랬냐면 정말 좋은 책도 너무 많은데

그 좋은 책들을 많이 읽다 보면

결국은 성경으로 돌아가게 해 주시잖아요.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

어디서부터 출발해야 되는지

 

그동안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내 지식으로 알고 있던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는

그 출발이 성경 필사가 되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이 필사를  이제 그냥 쓰는 게 아니라

옛날에는 성경 필사 노트 따로 없어서
그냥 하나님께 편지를 쓰고 싶어서 시작했었어요.

 

성경 자체가 수많은 사람들의 편지글들이잖아요.

 나도 하나님께 편지글을 남길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받아 적기만 해도 그냥 성경 인물이 될 것 같았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매달리는 심정으로

다시 출발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창세기 1장 1절을 딱 썼는데

 

그때부터 그냥 쓰면 안 되겠다는 마음을

하나님이 또 주셔서

아이들한테 편지를 같이 쓰기 시작했어요.


 1장 1절을 쓰며 거기서 느끼는 감동과 묵상을

아이들한테 편지로 썼어요.
필사 바로 밑에 파란색 글씨로요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은찬아 지호야 너희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대.
너희들이 엄마 뱃속에도 있기 전에

이런 식으로 천천히 진행이 되고 있다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기도를 준비하는데

  하나님이 저한테 놀라운 기도를 하게 해 주셨어요

 

"월급을 더 받게 해 주세요.
고음이 더 잘나게 해 주세요"가 아니라 

 

내가 누구보다 감사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의 달란트를 달라고요(40일 작정기도)

 

그렇게 감사를 달라고 기도하던 어느 날

성경의 모든 인물들이 결국은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찬양을 올려드리는 그 모습 보면서

 

그게 또 제가 나름대로 부러웠었나 봐요.

그래서 저의 인생에 몸부림치던 것들을 성경 안에서

 이렇게 해결을 조금씩 하고 나아가고 있을 때 

 

성경을 필사하니까 읽을 때랑 또 다르더라고요.
그냥 읽으면서 지나갔던 글씨들을 쓰니까
사전적 의미가 삶으로 더 다가오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이 그때, 저에게 정말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싶은 방법을

 저 나름대로 생각했던 게 하나님이 주셨던 마음이었던 거죠


제가 책 읽는 거 좋아하고 하니까

그냥 저의 성향에 맞춰서 이제 글을 쓰면서

막 이렇게 나름 충만한 상황일 때

 

성경 필사하고 딱 3개월이 지나서

 은혜가 충만해졌을 때 

완전히 충만해졌을 때 

 

무슨 일이 와도 괜찮다고 고백되었을 때

 고난을 달라고

 제가 또 간증을 한 적이 있었잖아요.

 정말 어린아이처럼 했던 거예요. 

그냥 성경에 쓰여 있는 것들을 

다 달라고 했던 것 같아요.


그 수많은 성경 인물들이 결국은

고난을 만나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니까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는 방법은

 그 어린아이 같은 신앙이 되어서 

깊이 만나려면 고난의 터널을 지나야 되는구나.


저도 어린 시절에 정말 정신과도 다니고 

엄마 아빠가 적나라하게 이야기하면

저와 남동생을 버리셨는데

 

 사도 바울과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나에게 일어난 일들도 고난이 아니었구나.

 그렇게 기도하고 있다가 완전히 충만해졌을 때 

 

 9월 15일 날 우리 아이가

온몸에 물이 묻은 채로

 젓가락을 220 볼트에 넣어서 전기 감전이 됐던 날

 

 그때부터 이제 대장정의 병원 생활이 시작됐는데 

하나님이 그전에 말씀으로 충만하게 해 주셔서

 정말 감당할 수가가 있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거짓말 아니냐고

낙심했을 거 아니냐고 했지만

저는 여호와 이레가 무엇인지를 알게 됐어요.

 

그때 은찬이가 몇 살 때였습니까? 

(5살이었어요)

 

고난을 달라고 기도를 하는 것도

우리는 이해가 안 되지만

사실은 고난이 목적이 아니라

 

그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싶은

그 마음으로 기도를 했는데

 

 그 기도 때문에 고난이 왔다기보다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그 고난을 준비케 하셨군요


네~~ '여호와 이레'라는 말이 그냥 터져 나왔고

다양한 경험을 병원에서 하게 해 주시면서

 제게 기적이 또 하나가 일어났는데 

 

정말 정말 평생 미워하던 저희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지는 기적이 일어난 거죠.
아까 제가 불렀던 소풍이라는 찬양이 

 

https://youtu.be/LCWouAbaHfs

고난이 없는 것이 평안함 아니듯이

고난 중 거하여도 주 계시니 평안하네

폭풍이 다가와도 내 삶에 주 계시니

내 삶은 평안하니 내 삶 소풍과 같네

 

우리의 인생에 많은 길들

외로운 길이나 슬픈 길도

고난의 언덕을 지날 때도

주님 계시니 소풍 같더라

 

내가 걸어갈 길을 다 알지 못하지만

언제나 주 계시니 내 삶 소풍 같으리

 

 우리 은찬이가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손가락도 모양이 완전히 다르잖아요.
뼈가 한 마디가 없어졌고 

 

근데 은찬이가 너무 밝게 병원에서

 "엄마 여기는 소풍 온 거야"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소풍이라고

우리 아이는 그냥 저랑 같이 

거울이 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하나님을 보는 거울이었고 

우리 아이는 엄마와 함께 

서로 거울이 다 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비춰야 되는 엄마가 돼야 되겠다는 

하나님 마음을 주셔서 

 

이사야서 43장 말씀을 주셨어요.

 내가 성경 필사했던 것들이

그동안 설교 들었던 것들이 

이제 적용이 되는 것 같은 상황이 된 거죠.


 이사야 43장에

 네가 어디 있어도 상관이 없다고 하시는 것 같았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다 지명하여 부르셨으니까 

너는 그리고 은찬이는 내 거다.


그러니까 이 주권을 하나님께 드리기 시작하니까

그때부터 이 문제는 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해결하실 문제가 되었던 거죠.

 

와~~ 지금 짧은 시간에 간증을 막 하다 보니까 

이게 엄청난 얘기들이 지나간 거거든요.


성경 필사를 통해서 성령님의 큰 은혜를 체험하고 

그 석 달 만에 5살 된 아이가

 정말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잖아요.

 

네~~ 대변이랑 소변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면서

정말 기적처럼 의사 선생님들도 설명을 하지 못하는데

뇌랑 장기는 손상이 하나도 안 갔죠.


근데 이제 열 손가락은 신경과 관절이 

다 끊어졌다는 판정이 

2주 만에 장애 판정이 나왔었죠.


그렇게 다양한 일을 겪으면서

 하나님이 그동안 나한테 주셨던 

모든 썼던 성경 말씀들을 

 

그 안에서 해결해 주시는 것 같았어요.

정말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고

 은찬이도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고

 저도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던 그런 병원 생활이 됐죠.

 

오늘 전도사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고요

실제로 병원에서 어떻게 극복했는지는

ㅎㅎ 영상을 통해 직접 들으시면

18살이 된 은찬 군의 이야기도 나오니 기대해 주세요

 

다음 주에 다시 이어서 전해드릴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오늘 저녁 6시  보이는 라디오로 은혜받으세요♡